아이유, 촬영장에 '고급 스피커' 쐈다…"최고의 산타" 통 큰 플렉스 [★해시태그]

장인영 기자 2025. 12. 24.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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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통 큰 플렉스를 했다.

사진에는 아이유가 '21세기 대군부인' 스태프, 배우들에게 선물한 포터블 스피커가 연보라색 종이 가방에 담겨 있다.

아이유는 '우리 팀 좀만 더 힘냅시다! 메리 크리스마스', '21세기 대군부인 스태프 & 배우 여러분! 올 한 해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는 애정 어린 문구와 자신의 얼굴이 대두처럼 표현된 스티커를 전달하며 진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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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엑스포츠뉴스 DB / 이연 SNS.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통 큰 플렉스를 했다. 

24일 배우 이연은 개인 계정에 "최고의 산타셔요 대표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이유가 '21세기 대군부인' 스태프, 배우들에게 선물한 포터블 스피커가 연보라색 종이 가방에 담겨 있다. 

아이유는 '우리 팀 좀만 더 힘냅시다! 메리 크리스마스', '21세기 대군부인 스태프 & 배우 여러분! 올 한 해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는 애정 어린 문구와 자신의 얼굴이 대두처럼 표현된 스티커를 전달하며 진심을 전했다.

한편,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MBC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 성희주(아이유 분)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이안대군 이완(변우석)의 신분타파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아이유와 변우석은 드라마 공개에 앞서 오는 30일 방송되는 '2025 MBC 연기대상'에 나란히 시상자로 나선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이연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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