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해외서 주목한 '케이팝 아이돌', 누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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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 동안 영미 유명 대중 음악·문화 매체가 앞다퉈 케이팝을 다루는 건 가장 기본적인 일 중 하나가 됐다.
특히 연말 결산 형식으로 최고의 음반·노래 등에 케이팝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블랙핑크의 멤버, 솔로 아티스트의 자리를 넘나들면서 맹활약 중인 제니 역시 해외 매체가 올 한해 뜨거운 애정을 보낸 케이팝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손꼽을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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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화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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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믹스-제니 |
| ⓒ JYP, OA 엔터테인먼트 |
이달 들어 미국의 빌보드, 영국 NME-데이즈드 매거진 등이 선정한 2025년 결산 순위에선 몇 가지 흥미로운 점들이 포착되고 있다. 해외 글로벌 독자를 상대하는 이들 매체의 평론가 및 필자들은 과연 어떤 음악인의 작업에 주목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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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믹스 '블루 발렌타인' 뮤직비디오 |
| ⓒ JYP엔터테인먼트 |
영국의 음악 매체 NME는 2025 최고의 케이팝 25곡 중 엔믹스의 'SPINNIN' ON IT'을 1위, 'HIGH HORSE'를 7위에 올려 놓았고 빌보드는 자사 스태프 선정 2025 최고의 노래 Top 25 중 역시 엔믹스의 '블루 발렌타인'을 1위로 선정했다.
순위 없이 총 30곡을 소개한 데이즈드의 집계에선 'PAPILLON'에 소개되는 등 엔믹스는 3개 매체 순위에 각기 다른 곡을 올려놓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특히 타이틀 곡이 아닌 수록곡이 무려 3곡이나 선정되었다는 점에서 올해 발표한 음반의 빼어난 완성도를 간접적으로 증명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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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니 'Like Jennie' 뮤직비디오 |
| ⓒ OA 엔터테인먼트 |
빌보드(5위)-NME(4위)-데이즈드 모두 타이틀 곡 'Like Jennie'에 호평을 쏟아 내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모처럼 발표한 블랙핑크의 싱글 '뛰어' 역시 해외 전문가들의 귀를 사로 잡았고 마찬가지로 각 매체 선정 순위에 모두 진입하는 등 그룹·솔로 활동 모두 성공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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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르티스 'Go' , 키키 'Dancing Alone' 뮤직비디오 |
| ⓒ 빅히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
걸 그룹 중에선 하츠투하츠, 키키 등이 단연 두각을 나타냈다. SM이 자랑하는 하츠투하츠는 'STYLE', 'FOCUS'로 가능성을 인정받았고 스타쉽의 신예 키키 역시 'I DO ME', "Dancing Alone' 등 2곡이 나란히 호평받으며 새로운 케이팝 원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
아와 더불어 주요 해외 매체들은 상대적으로 국내에선 덜 주목 받았던 그룹, 혹은 솔로 아티스트들에 대한 적잖은 애정을 피력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NME에선 이달의소녀 출신의 이브(16위), 김립(13위), 아르테미스(15위) 등을 각각 Top25에 포함시켰고 빌보드는 앳하트(12위), 영파씨(17위) 등을 선택했다. 그런가 하면 데이즈드는 원팩트, 82메이저, 저스트비 등 중소기획사 보이그룹에 큰 비중을 할애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김상화 칼럼니스트의 블로그( https://blog.naver.com/jazzkid )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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