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강 사업' 관련 반론보도문

오마이뉴스 2025. 12. 2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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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인터넷 신문은 2025년 11월 21일자 <오세훈이 놓친 3번의 기회... 2011년 '흑역사' 잊었나> 라는 제목으로 오세훈 서울시장의 한강버스 등 한강사업의 전반적인 문제점과 대안을 짚어보는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미 한강의 노을이나 자연성 회복에 주목하여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었으며, 시민들의 한강 둔치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강공원과 자전거로도, 생태공원, 전망 명소, 문화 공간 등 조성을 추진해 왔다."고 알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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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기자]

본 인터넷 신문은 2025년 11월 21일자 <오세훈이 놓친 3번의 기회... 2011년 '흑역사' 잊었나>라는 제목으로 오세훈 서울시장의 한강버스 등 한강사업의 전반적인 문제점과 대안을 짚어보는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이에 대해 서울시에서 다음과 같은 반론을 제기해 왔습니다.
서울시는 "이미 한강의 노을이나 자연성 회복에 주목하여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었으며, 시민들의 한강 둔치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강공원과 자전거로도, 생태공원, 전망 명소, 문화 공간 등 조성을 추진해 왔다."고 알려왔습니다.
또한 서울시는 "2006년부터 자연형 호안 조성, 생태공원 조성 및 확대, 지천 및 지천 합류부 생태 개선 등 사업을 추진해 생태 회복의 토대를 마련하였고, 이후 시민들의 노력과 협응해 수달이 돌아올 수 있었으며, 서울시가 수달의 출현을 쉬쉬한 적은 없다."고 밝혀왔습니다.
끝으로 서울시는 "한강버스는 처음부터 선착장 부대사업 수익으로 적자를 보전하는 구조의 사업"이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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