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강 사업' 관련 반론보도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본 인터넷 신문은 2025년 11월 21일자 <오세훈이 놓친 3번의 기회... 2011년 '흑역사' 잊었나> 라는 제목으로 오세훈 서울시장의 한강버스 등 한강사업의 전반적인 문제점과 대안을 짚어보는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오세훈이>
서울시는 "이미 한강의 노을이나 자연성 회복에 주목하여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었으며, 시민들의 한강 둔치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강공원과 자전거로도, 생태공원, 전망 명소, 문화 공간 등 조성을 추진해 왔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마이뉴스 기자]
본 인터넷 신문은 2025년 11월 21일자 <오세훈이 놓친 3번의 기회... 2011년 '흑역사' 잊었나>라는 제목으로 오세훈 서울시장의 한강버스 등 한강사업의 전반적인 문제점과 대안을 짚어보는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이에 대해 서울시에서 다음과 같은 반론을 제기해 왔습니다.
서울시는 "이미 한강의 노을이나 자연성 회복에 주목하여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었으며, 시민들의 한강 둔치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강공원과 자전거로도, 생태공원, 전망 명소, 문화 공간 등 조성을 추진해 왔다."고 알려왔습니다.
또한 서울시는 "2006년부터 자연형 호안 조성, 생태공원 조성 및 확대, 지천 및 지천 합류부 생태 개선 등 사업을 추진해 생태 회복의 토대를 마련하였고, 이후 시민들의 노력과 협응해 수달이 돌아올 수 있었으며, 서울시가 수달의 출현을 쉬쉬한 적은 없다."고 밝혀왔습니다.
끝으로 서울시는 "한강버스는 처음부터 선착장 부대사업 수익으로 적자를 보전하는 구조의 사업"이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0세 감귤 농부의 분노... 그가 카메라로 찍은 무서운 것
- '통일교 특검'이 드루킹과 다른 이유
- 뚜안씨 사망 후 현장 빠져나가는 단속버스 추정 영상 공개
- 반려동물 실종 전단지 부착하면 안된다고요?
- 이 대통령, 이런 위험을 숨겨서 다음 세대를 불안하게 하지 마십시오
- 옥색 수의 입고 나타난 유동규 "용도변경이 성남FC후원금 대가? 추측에 가까워"
- 연말에 애들 열 날까 불안... 서대문구청장에게 묻습니다
- 광주 학계·평론가 "민주당 여성특구 '폭력'… 일당 독점 때문"
- 대통령도 '노동 학대'라는데... 김충현 협의체, '시간 끌기'만 할 건가
- 전교조위원장 만난 교육장관 "대통령 '정치기본권 지지' 불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