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군, 마음투자 지원사업 평가 '최우수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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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이 2025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한편, 내년에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이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 사업'으로 명칭이 변경돼 추진될 예정이며 진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 주민이 안정적인 일상과 건강한 마음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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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이 2025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23일 군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올해 사업 추진 실적과 성과를 반영해 평가했다.

전국민 마음투자지원사업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전문 심리상담을 제공해 만성정신질환 악화, 자살위험, 자해 등을 예방하는 국가 지원사업으로, 이번 평가는 3개 영역, 7개 세부 항목에서 진행됐다.
군은 농촌 지역 특성상 정신건강 접근성이 취약하고 41%(지난 9월30일 기준)를 차지하는 노인 계층에서 정신건강 지원 수요가 높다는 점이 부각됐다.
이에 진안군보건소는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전문 상담기관과 연계한 심리지원 접근성 강화에 집중해 왔다.
특히 전년 대비 2025년 서비스 신청자가 4명에서 27명으로 증가했으며, 저소득층 신청 비율이 50%를 차지할 정도로 경제 취약계층을 실질적으로 지원했다.
또 취약한 농촌 환경에도 신규 서비스 제공기관을 발굴하고, 교통 장애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 접점 확대 및 접근성 개선 등을 추진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문민수 보건소장은 "군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보다 전문적이고 접근성이 높은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마음이 편안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에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이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 사업'으로 명칭이 변경돼 추진될 예정이며 진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 주민이 안정적인 일상과 건강한 마음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백건수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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