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연하 재혼' 류시원, ♥대치동 수학강사 아내 미모 대박 "수입 1등"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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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시원의 19살 연하 아내의 얼굴이 최초 공개됐다.
황보라는 "왜 이렇게 예뻐?"라며 류시원 아내의 미모에 감탄했고, 윤정수는 "사람의 얼굴로 이렇게 이야기하면 안 되지만, 저렇게 생겼는데 수학 선생님이다"라며 류시원 아내의 직업을 공개했다.
그간 류시원은 SNS를 통해 "내 반쪽"이라며 하트를 그린 아내의 손이나, 유모차를 끄는 뒷모습 정도만 공개해 궁금증을 더했다.
방송을 통해 최초 공개된 류시원 아내의 미모에 시청자들의 감탄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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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류시원의 19살 연하 아내의 얼굴이 최초 공개됐다. 연예인 못지 않은 아름다운 미모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선 개그맨 윤정수·필라테스 강사 원진서 결혼식이 그려졌다. 이날 류시원이 19세 연하 아내와 함께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다.
류시원은 윤정수와 악수하며 축하를 건넸고, 함께 온 여성이 뒤에서 쭈뼛거렸다. 윤정수가 "제수씨 어디 가요!"라고 말해 류시원의 아내임이 드러났다.

황보라는 "왜 이렇게 예뻐?"라며 류시원 아내의 미모에 감탄했고, 윤정수는 "사람의 얼굴로 이렇게 이야기하면 안 되지만, 저렇게 생겼는데 수학 선생님이다"라며 류시원 아내의 직업을 공개했다.
그간 류시원은 SNS를 통해 "내 반쪽"이라며 하트를 그린 아내의 손이나, 유모차를 끄는 뒷모습 정도만 공개해 궁금증을 더했다. 방송을 통해 최초 공개된 류시원 아내의 미모에 시청자들의 감탄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류시원은 지난 2010년 결혼해 2011년 딸을 품에 안았으나 이후 3년의 소송 끝에 2015년 이혼했다.
이후 그는 이혼 5년 만인 2020년 19살 연하와 대치동 강사와 재혼했다. 그는 "저도 돌싱이 되고 나서 '죽을 때까지 내 인생에 결혼은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정말 이 사람이다 싶은 사람을 만나니 바뀌더라"며 이혼 후 8년 여 만에 재혼에 성공한 소감을 밝혔다.
류시원은 "아내가 중학교 수학 선생님이었는데 1년 해 보더니 안 맞는 것 같다며 대치동 강사가 됐다. 나와 결혼을 준비하는 와중에 큰 학원에서 엄청난 제안이 들어왔다"고 밝힌바 있다.

그는 "평균적으로 수학이 수입 1등이다. 안 하기엔 아까운 파격적인 조건이었다. 하지만 이 조건을 수락하면 그 외 아무 시간도 낼 수가 없다"며 "아내는 1초에 망설임도 없이 계약을 포기하고 나와 결혼했다"며 다시 한 번 반하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시험관 시술을 통해 10개월 만에 임신 성공했고, "사랑스런 천사가 세상에 나왔다"라는 글과 함께 2024년 12월 51세의 나이로 늦둥이 딸을 얻었다고 알렸다.
사진=TV조선, 류시원, SBS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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