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임기 5년 짧다고?' 국힘 반발에 김민석 "열띤 반응할 내용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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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마이TV <박정호의 핫스팟> 과의 전화 인터뷰에 나선 김민석 총리는 "윤석열 정부 시절에 '(임기) 5년은 너무 길다'는 이야기들이 있었다"면서 "그 이야기를 (K-국정설명회에서) 하면서 최근에는 '이거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이 너무 짧지 않느냐'는 이야기를 하는 분들이 많을 정도로 열심히 하고 있으니 더 많이 응원해 달라는 이야기를 가볍게 한 것"이라고 발언 배경을 설명했다. 박정호의>
김 총리의 '이재명 정부 5년 짧다는 이야기 나온다' 발언은 지난 20일 전남 무안군 전남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열린 국정설명회 자리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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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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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석 국무총리가 지난 20일 전남 무안군 전남도청에서 열린 K-국정설명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
| ⓒ 연합뉴스 |
22일 오마이TV <박정호의 핫스팟>과의 전화 인터뷰에 나선 김민석 총리는 "윤석열 정부 시절에 '(임기) 5년은 너무 길다'는 이야기들이 있었다"면서 "그 이야기를 (K-국정설명회에서) 하면서 최근에는 '이거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이 너무 짧지 않느냐'는 이야기를 하는 분들이 많을 정도로 열심히 하고 있으니 더 많이 응원해 달라는 이야기를 가볍게 한 것"이라고 발언 배경을 설명했다.
김 총리는 "그런 발언을 갖고 열띤 반응을 할 정도의 내용이 아니고 (이재명 정부를 향한 응원과 다짐) 취지에서 이야기한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김민석 총리의 '5년 짧다' 발언이 알려진 뒤 국민의힘은 거센 비판을 내놓는 중이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대통령 임기 5년이 너무 짧다? 더 했으면 좋겠다? 잼플릭스? 김민석 총리가 기어이 이재명 장기집권의 군불을 땐다"면서 "이 망언을 낯부끄러운 아부로만 치부할 것이 아니다. 이는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들고, 장기 독재를 획책하려는 위험천만한 '간보기'"라고 힐난했다.
김 총리의 '이재명 정부 5년 짧다는 이야기 나온다' 발언은 지난 20일 전남 무안군 전남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열린 국정설명회 자리에서 나왔다. 이 자리에서 김 총리는 '김대중 대통령 정신'과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 사랑을 소개했다. 그는 "호남이 민주주의의 성지로서의 자부심을 넘어 AI와 재생에너지 등 미래 국가전략의 핵심 거점으로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현 정부가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국무총리의 K-국정설명회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김 총리는 오마이TV와의 인터뷰에서 "어느 언론에서 '대통령의 업무보고가 공중전이라면 총리가 하는 국정설명회는 일종의 지상전'이라고 표현했더라"면서 "국정설명회를 쭉 해나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내년 1~2월, 설날 전까지 국정설명회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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