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2026 편입학 경쟁률 13.95대 1…역대 최고

삼육대(총장 제해종)는 18일 2026학년도 편입학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224명 모집에 3124명이 지원해 13.95대 1의 전체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대학 개교 이래 역대 최고 경쟁률이다. 지원자 수 기준으로도 역대 최다다. 지난해 경쟁률 8.94대 1과 비교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전형별로 일반편입은 172명 모집에 2682명이 지원해 15.59대 1을 기록했다. 학사편입은 23명 모집에 322명이 지원해 1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모집단위별로는 약학과의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일반편입 약학과는 11명 모집에 무려 943명이 지원해 85.73대 1로 전체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학사편입 약학과도 1명 모집에 67명이 지원해 67대 1을 기록했다.
간호학과와 물리치료학과의 경쟁률도 높게 나타나 보건계열 전반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간호학과는 일반편입 28대 1, 학사편입 17대 1이었으며, 물리치료학과는 학사편입 22대 1, 일반편입 18.75대 1을 각각 기록했다.
이 밖에 경영학과는 학사편입 28대 1, 일반편입 16.29대 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상담심리학과는 학사편입에서 16대 1을 기록했다.
삼육대는 올해부터 약학과·예체능 계열을 제외한 모든 모집단위에서 공인어학성적 대신 대학 자체 영어 필답고사를 반영한다. 약학과는 화학·생물 필답고사를 실시한다.
필답고사(영어 및 화학·생물)는 1월 15일, 면접고사는 1월 22일 진행한다. 예체능 실기고사는 △체육 1월 8일 △미술 1월 11일 △음악 1월 22일 순이다. 합격자 발표일은 2월 2일이다.
김나혜 인턴기자 kim.na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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