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야구 2G 뛴 김혜성, 포스트시즌 배당금 7억원 받는다...키움 시절 1년 연봉보다 많네 [더게이트 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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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시리즈 우승 멤버 김혜성이 포스트시즌 배당금으로 7억원을 받는다.
월드시리즈 2연패를 달성한 LA 다저스 선수들은 1인당 약 48만 4748달러(약 7억 1500만원)를 받게 된다.
월드시리즈 7차전 막판 대수비로 그라운드를 밟았던 김혜성도 7억 1500만원의 보너스를 받는다.
역대 최고 배당금 기록은 2022년 월드시리즈 우승팀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받은 51만 6347달러(약 7억 6200만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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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키움 연봉 6억 5000만원 넘어
-한국인 야수 최초 월드시리즈 우승

[더게이트]
월드시리즈 우승 멤버 김혜성이 포스트시즌 배당금으로 7억원을 받는다. 키움 히어로즈 시절 받았던 최고 연봉을 훌쩍 뛰어넘는 돈을 한 번의 가을야구만에 손에 쥐게 됐다. 메이저리그의 어마어마한 시장 규모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MLB닷컴은 19일(한국시간) 2025시즌 포스트시즌 배당금 내역을 공개했다. 월드시리즈 2연패를 달성한 LA 다저스 선수들은 1인당 약 48만 4748달러(약 7억 1500만원)를 받게 된다. 이는 지난해 다저스가 받았던 약 47만 7440달러(약 7억원)보다 소폭 상승한 금액이다.
올해 메이저리그 전체 포스트시즌 보너스 총액은 1억 2820만 달러(약 1893억원)로, 지난해 역대 최고 규모였던 1억 2910만 달러(약 1906억원)에 조금 못 미쳤다. 포스트시즌 보너스 풀은 시리즈별 최소 경기의 입장 수입 중 60%로 산정된다.

KBO 연봉 뛰어넘은 우승 보너스
월드시리즈 7차전 막판 대수비로 그라운드를 밟았던 김혜성도 7억 1500만원의 보너스를 받는다. 2017년 넥센 히어로즈(키움 전신)의 2차 1라운드로 프로에 데뷔한 김혜성은 KBO리그 마지막 해인 2024시즌 연봉으로 6억 5000만원을 받았다. 우승 상금만으로 KBO 시절 1년 연봉을 넘어서는 셈이다.
김혜성은 올 1월 다저스와 3년 1250만 달러(약 175억원)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에 입성했다. 정규시즌에서는 7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0, 3홈런, 17타점, 13도루를 기록하며 내외야를 오가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활약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와일드카드 시리즈부터 월드시리즈까지 모든 라운드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출전 기회는 디비전 시리즈 4차전 대주자와 월드시리즈 7차전 대수비 등 단 2경기에 그쳤지만, 두 경기 모두 팀 승리의 결정적 순간이었다.

역대 최고는 2022년 휴스턴
월드시리즈 준우승팀 토론토 블루제이스 선수들은 약 35만 4118달러(약 5억 2300만원)씩 받게 된다. 우승팀과 준우승팀의 배당금 차이가 2억원 가까이 벌어진다. 다른 포스트시즌 진출 팀들의 1인당 배당금은 시애틀 18만 2376달러(약 2억 6900만원), 밀워키 16만 8853달러(약 2억 4900만원), 필라델피아 5만 2044달러(약 7700만원), 시카고 컵스 4만 8741달러(약 7200만원) 등으로 집계됐다.
역대 최고 배당금 기록은 2022년 월드시리즈 우승팀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받은 51만 6347달러(약 7억 6200만원)다. 2023년 텍사스 레인저스는 50만 6263달러(약 7억 4700만원)를 받았다. 다저스의 이번 배당금은 역대 3위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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