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기 만에 다시 빠졌다…최준용 재부상에 KCC 한숨

송한석 2025. 12. 1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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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CC가 좀처럼 부상 악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코트에 복귀했던 최준용마저 단 1경기 만에 다시 전열에서 이탈했다.

18일 KCC 관계자는 "최준용이 좌측무릎관절 외측 대퇴연골 손상을 입었다"며 "추가적으로 연골 손상이 일어날 수 있어 1~2주간의 안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해당 경기에서 24분50초를 소화하며 16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해 공백이 무색한 활약을 펼쳤고 KCC 역시 103-76 대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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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이 14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정관장과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레이업을 올라놓고 있다. 한국프로농구 제공

부산 KCC가 좀처럼 부상 악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코트에 복귀했던 최준용마저 단 1경기 만에 다시 전열에서 이탈했다.

18일 KCC 관계자는 “최준용이 좌측무릎관절 외측 대퇴연골 손상을 입었다”며 “추가적으로 연골 손상이 일어날 수 있어 1~2주간의 안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준용은 지난달 20일 고양 소노와의 경기에서 무릎을 다쳐 국가대표팀에서 낙마했고 이후 약 2주간 휴식을 취했다. 재활을 마친 그는 지난 14일 리그 2위 안양 정관장과의 경기를 통해 복귀했다. 해당 경기에서 24분50초를 소화하며 16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해 공백이 무색한 활약을 펼쳤고 KCC 역시 103-76 대승을 거뒀다.

그러나 복귀의 기쁨은 오래가지 못했다. 다시 무릎에 불편함을 느낀 최준용은 당분간 휴식이 불가피해졌다.

문제는 부상자가 최준용 한 명에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장재석 역시 최근 경기에서 부상을 당해 2주 진단을 받고 치료에 전념하고 있으며 송교창은 지난달 20일 소노전에서 착지 과정 중 오른쪽 발목을 다쳐 전치 6주 진단을 받았다.

주축 자원들의 연쇄 이탈 속에 KCC는 시즌 중반 중요한 고비를 맞게 됐다. 전력 운용에 큰 부담이 생긴 가운데 이 악재를 어떻게 넘어서느냐가 향후 시즌 흐름을 가를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송한석 기자 gkstjr1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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