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T1!… LoL KeSPA컵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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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LoL e스포츠 챔피언도 T1이었다.
T1은 지난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 SOOP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5 LoL KeSPA컵' 결승전에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3대 2로 꺾었다.
그동안 월드 챔피언십과 국내 프로 리그인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를 비롯해 각종 대회에서 최다 우승 타이틀을 보유 중인 T1이지만 유독 KeSPA컵과는 연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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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LoL e스포츠 챔피언도 T1이었다.
T1은 지난 14일 서울 마포구 상암 SOOP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5 LoL KeSPA컵’ 결승전에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3대 2로 꺾었다. T1은 이로써 지난 11월 국제대회인 ‘LoL 월드 챔피언십’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KeSPA컵은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최하는 단기 컵대회. 그동안 월드 챔피언십과 국내 프로 리그인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를 비롯해 각종 대회에서 최다 우승 타이틀을 보유 중인 T1이지만 유독 KeSPA컵과는 연이 없었다. 올해 처음으로 대회 우승 기록을 추가했다.
연말에 열리는 KeSPA컵은 참가 팀들이 로스터 리빌딩을 끝낸 직후에 치르는 대회여서 차기 시즌 전력을 엿보는 기회이기도 하다. T1 역시 20세의 젊은 피 ‘페이즈’ 김수환을 영입한 뒤 처음으로 나선 대회였다. 김수환이 파이널 MVP로 선정될 만큼 인상적인 활약을 펼쳐 차기 시즌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우승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수환은 “T1 소속으로 참가한 첫 대회에서 우승해 기쁘다”면서 “최선을 다해준 팀원들에게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그동안 상대팀으로 T1과 여러 번 맞붙었다. 외부에서 생각했던 것과 실제 T1의 결이 크게 다르지 않다”면서 “T1이 어떤 스타일로 게임을 하든 앞으로 내가 잘 맞추고 잘하겠다”고 말했다.
김정균 감독은 “KeSPA컵을 준비하면서 선수들이 워낙 잘하고 다재다능하다고 느꼈다. (차기 시즌도) 잘 준비한다면 언제든 좋은 결과가 나올 거란 믿음이 확실히 생겼다”고 말했다. 그는 또 “선수단이 조급해하지 않고 건강 관리를 잘한다면 내년에도 좋은 경기력과 결과가 따라올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KeSPA컵은 최초로 유료 중계를 도입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이번 대회를 OTT 서비스인 디즈니+를 통해 단독 송출했다. 양측은 내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평가전과 출정식 등 국가대표 콘텐츠도 디즈니+를 통해 중계하기로 했다.
윤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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