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장 설문 전재수26.7%, 박형준24.5%

김유나A 2025. 12. 16.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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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 커 ▶

내년 지방선거를 6개월 앞두고 부산MBC가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먼저 부산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인데요..

해수부 장관에서 사퇴한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이 국민의힘 박형준 시장을 오차 범위 내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유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6개월 앞으로 다가온 부산시장 선거.

유력 후보로 분류되던 전재수 의원의 장관직 사퇴 변수가 발생한 가운데, 민심은 예측하기 어려운 박빙입니다.

부산시장으로 적합한 사람이 누구인지 물었습니다.

전재수 전 장관 26.7%, 박형준 시장 24.5%.

전 전 장관이 박 시장을 2.2% p차로 앞섰지만, 오차 범위 이내입니다.

전 전 장관은 40대 지지율이, 박 시장은 70대 지지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박 시장은 부산 16개 구군 전역에서 20%대의 고른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전 전 장관은 자신의 지역구인 북구와 강서, 사상, 사하에서 30% 이상 높은 지지를 받았지만, 해수부 임시청사가 위치한 동구와 서구, 중구, 영도구 권역에서는지지율이 15%대에 머물렀습니다.

[박재욱 / 신라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금품수수 의혹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전재수 의원을 통해서 어떤 변화, 새로운 부산에 대한 열망이 있지만, 박형준 시장에 대한 비판적 성격으로 반사적 이익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내년 부산시장 선거에서 어느 정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느냐고 물어 봤습니다.

국민의힘 후보 43.5%, 더불어민주당 후보 39.2%.

국민의힘이 4.3%p 차이로 민주당을 앞섰습니다.

박형준 시장의 업무평가에 대해서는 잘못한다는 응답이 48%로 잘한다는 응답보다 10%p 높았습니다.

부산의 현 경제 상황과 무관치 않아 보입니다.

이번 조사는 부산MBC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부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시민 천3명에게 무선 ARS 자동응답 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플러스마이너스 3.1%포인트, 응답률은 5.5% 입니다.

MBC뉴스 김유나입니다.

◀ 끝 ▶

 

[조사개요]

- 조사의뢰자 : 부산MBC

- 선거여론조사기관 : 한국사회여론연구소 (KSOI)

- 조사지역 : 부산

- 조사일시 : 2025년 12월 13일 ~ 12월 14일

- 조사대상 : 부산광역시 거주 만 18세 이상

-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ARS)조사

- 표본의 크기 : 부산 시민 1천 3명

- 피조사자 선정방법 : 무선 ARS 자동응답 조사 (무선 100%) - 통신사 제공 무선 가상번호

- 응답률 : 5.5%

-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 3.1%P

- 가중값 산출 및 적용 :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2025년 11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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