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9000만원 쾅' 카나쿠보 키움행→日 관심 "아시아쿼터 통해 KBO 진출한 7번째 일본인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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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가 우완투수 카나쿠보 유토와 아시아쿼터 계약을 마무리한 가운데, 일본에서도 카나쿠보의 한국행을 주목하고 있다.
키움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6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완료했다"며 "일본프로야구(NPB) 출신 투수 카나쿠보와는 총액 13만 달러(한화 약 1억9000만원, 연봉 10만 달러·옵션 3만 달러)에 아시아쿼터 선수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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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우완투수 카나쿠보 유토와 아시아쿼터 계약을 마무리한 가운데, 일본에서도 카나쿠보의 한국행을 주목하고 있다.
키움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6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완료했다"며 "일본프로야구(NPB) 출신 투수 카나쿠보와는 총액 13만 달러(한화 약 1억9000만원, 연봉 10만 달러·옵션 3만 달러)에 아시아쿼터 선수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1999년생인 카나쿠보는 최고 154km의 빠른 공을 던지는 정통파 우완투수다. 2020년부터 올해까지 6시즌 야쿠르트 스왈로즈 소속으로 NPB 무대를 누볐으며, 34경기 87⅔이닝 5승 4패 1홀드 평균자책점 4.31을 기록했다.
2025시즌에는 개인 한 경기 최다인 12경기에 나섰다. 하지만 14이닝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7.71에 그치면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결국 야쿠르트는 2025시즌 종료 뒤 카나쿠보를 방출했다.
카나쿠보는 야쿠르트를 떠난 뒤 현역 연장을 목표로 계속 훈련을 소화했다. 키움은 "카나쿠보는 선발과 불펜을 두루 경험한 만큼 2026시즌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투수진에 힘을 보탤 전망"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카나쿠보는 일본 야구 전문 매체 '풀카운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KBO리그 팀들과는 피닉스리그 등에서 맞붙을 기회가 많았고, 한국에서 개인 훈련을 소화한 적도 있다"며 "내 장점은 직구인 만큼 직구에 강한 타자들을 상대로 내 장점이 어디까지 통할지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카나쿠보는 이미 KBO리그 공인구를 사용하며 훈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한국에 가서도 팬 여러분들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풀카운트는 "키움이 2025시즌을 끝으로 야쿠르트에서 전력 외 통보를 받은 카나쿠보와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카나쿠보는 야쿠르트에서 쓰던 등번호 48번을 사용하게 된다"며 "키움은 LA 다저스 내야수 김혜성이 2024시즌까지 몸담았던 구단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한신 타이거즈 출신 투수 라울 알칸타라도 키움에서 뛰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일본 매체인 '베이스볼 킹'은 "다케다 쇼타(전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SSG 랜더스와 계약했고, 쿄야마 마사야(전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는 롯데 자이언츠와 계약을 맺었다"며 "카나쿠보는 KBO리그 아시아쿼터 제도를 통해 한국 무대에서 뛰게 된 7번째 일본인 투수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카나쿠보는 개인 훈련을 진행한 뒤 내년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 카나쿠보 SNS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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