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코텍, 사노피에 알츠하이머 치료제 기술이전…최대 1.5조 규모

이소영 2025. 12. 16. 11: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스코텍은 아델과 공동 연구개발한 타우 단백질 타깃 알츠하이머병 신약 후보물질'아델-Y01'을 사노피에 기술이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오스코텍과 아델은 '아델-Y01'에 대한 전 세계 독점적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이전한다.

아델 윤승용 대표이사는 "세계적인 제약사 사노피와의 이번 대규모 기술이전 계약은 아델이 보유한 기술의 강점과 아델-Y01의 잠재력을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성과"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델과 공동으로 개발한 '아델-Y01' 기술 수출
오스코텍·아델, 선급금으로 1180억원 수령
오스코텍 CI ⓒ오스코텍

오스코텍은 아델과 공동 연구개발한 타우 단백질 타깃 알츠하이머병 신약 후보물질‘아델-Y01’을 사노피에 기술이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오스코텍과 아델은 ‘아델-Y01’에 대한 전 세계 독점적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이전한다. 사노피는 아델-Y01의 남은 임상 개발과 허가, 생산 및 상업화를 전적으로 담당한다.

이번 계약 규모는 최대 10억4000만 달러(약 1조5300억원)로 오스코텍과 아델은 선급금으로 8000만 달러(약 1180억원)를 수령할 예정이다.

아델-Y01은 타우 단백질 가운데 알츠하이머병을 포함한 핵심 병리인자인 아세틸 타우를 선택적으로 타깃하는 항체다.

아델-Y01은 서울아산병원 윤승용 교수가 창업한 아델에 의해 개발됐다. 2020년 10월 오스코텍은 후보물질 단계에서 아델과의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맺고, 그에 따라 생산부터 전임상 및 임상개발을 진행했다. 오스코텍은 계약에 따라 공동 연구개발로부터 발생하는 모든 수익의 47%를 수령한다.

오스코텍 윤태영 대표이사는 “이번 아델-Y01 기술이전은 오스코텍으로서는 새로운 지평을 여는 큰 이정표”라면서 “2020년 오스코텍에 합류해 레이저티닙 이후의 먹거리 마련을 위해 단행한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이 그 첫 번째 결실을 맺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아델 윤승용 대표이사는 “세계적인 제약사 사노피와의 이번 대규모 기술이전 계약은 아델이 보유한 기술의 강점과 아델-Y01의 잠재력을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성과”라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