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까지 1시간 10분 단축" 동해선에 KTX 달린다, 강릉선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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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이음' 열차가 투입됩니다.
'KTX-이음' 열차가 연말부터 투입됩니다.
강릉선 열차에도 'KTX-이음'이 투입됩니다.
오는 30일부터 추가 투입하기로 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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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부산 간 동해선과
강릉-청량리 간 강릉선에
'KTX-이음' 열차가 투입됩니다.
강릉에서 부산까지
기존 5시간 넘게 걸리던 것이
3시간 54분으로 1시간 10분 줄고,
강릉-청량리 구간은
하루 1,500석 넘게 늘게 됐습니다.
김인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강릉-부산 간 동해선 철도에
'KTX-이음' 열차가 연말부터 투입됩니다.
시속 260km에 달하는 'KTX-이음'이 다니면
기존 'ITX-마음'이 달릴 때
5시 4분 걸리던 것에서
1시간 10분이 당겨져 강릉에서 부산까지
3시간 54분이면 갈 수 있게 됩니다.
오는 30일부터 부산 출발 기준
오전 7시 50분, 오후 1시 58분,
저녁 7시 40분 세 차례,
강릉 출발 기준 오전 9시 36분, 오후 2시 56분, 저녁 6시 35분 세 차례로
모두 6차례 운행합니다.
강릉역을 출발해 정동진역, 묵호역, 동해역,
삼척역, 울진역, 영덕역, 포항역,
경주역, 태화강역에 정차한 뒤
부산 부전역에 도착하고,
상행선도 같은 역에 서게 됩니다.
기존의 'ITX-마음'은
현행대로 하루 16번 운행합니다.
요금은 강릉-부전 46,800원,
동해-부전 42,100원이며
동해선 전구간 열차 예매는
내일(16) 오전 10시부터 할 수 있습니다.
강릉과 서울 청량리를 오가는
강릉선 열차에도 'KTX-이음'이 투입됩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둔 2017년 개통 이후
지속적으로 수요가 증가해온 강릉선은
표를 구하지 못해 이용객들의 불편이 잇따르자
오는 30일부터 추가 투입하기로 한 겁니다.
청량리 출발 기준 오전 6시 27분과
오후 2시 40분,
강릉 출발 기준 오전 10시 17분과
저녁 6시 23분 네 차례 운행하는데
좌석 수로는 1,524석 늘어나게 됩니다.
국토부는 올해'KTX-이음' 9대를 도입한 데 이어 내년에도 5대를 추가 도입할 예정이라며
내년에 강릉선과 동해선에
추가 증편이나 정차역 조정 여부를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은정 주무관/국토교통부 철도국]
"이용 수요를 봐가면서 저희가 또 추가 조정을 검토할 건데 내년에도 차량 추가 도입이 있거든요. 이번에 신규 토입한 것처럼 내년에 차량이 신규 도입되면 그때 또 운행 계획 검토하면서..."
한편, 코레일은
동해선 'KTX-이음' 개통을 기념해
오는 29일부터 지역 특색을 담은
한정판 레일플러스[Rail+] 교통카드를
서울역, 강릉역, 포항역, 부전역에서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김인성입니다.(영상취재 : 양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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