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의 신이 황희찬 강등 원한다…울버햄튼, 3골 넣고도 아스널에 1-2 패→'자책골' 두 방에 자멸, 압도적 꼴찌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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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꼴찌로 강등 위기에 빠진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뭘 해도 안 되는 팀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또다시 자멸했다.
황희찬이 선발로 나선 울버햄튼은 1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개막 후 2무14패로 리그 20개팀 중 유일하게 무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울버햄튼은 승점 2로 압도적 꼴찌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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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리그 꼴찌로 강등 위기에 빠진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뭘 해도 안 되는 팀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또다시 자멸했다.
황희찬이 선발로 나선 울버햄튼은 1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이날 경기서 나온 득점은 모두 울버햄튼 선수들이 기록했다. 아스널 선수들은 한 골도 넣지 못했다. 울버햄튼 선수들이 두 개의 자책골을 기록하면서 스스로 무너졌다.
개막 후 2무14패로 리그 20개팀 중 유일하게 무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울버햄튼은 승점 2로 압도적 꼴찌 자리를 지켰다. 19위 번리와는 8점, 강등권 바로 직전인 17위 노팅엄 포레스트와는 13점 차다.

울버햄튼은 3-5-2 전형으로 나섰다. 샘 존스턴이 골문을 지켰고, 토티 고메스, 에마뉘엘 아그바두, 제르손 모스케라가 백3를 구성했다. 데이비드 울페, 라디슬라프 크레이치, 안드레, 주앙 고메스, 맷 도허티가 중원을 이뤘다. 황희찬과 예르겐 스트란 라르센이 최전방 투톱으로 호흡을 맞췄다.
아스널은 4-3-3 전형으로 맞섰다. 다비드 라야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벤 화이트, 윌리엄 살리바, 피에로 잉카피에, 위리엔 팀버가 수비를 구성했다. 에베레치 에제, 마틴 수비멘디, 데클런 라이스가 중원에서 호흡을 맞췄고, 부카요 사카, 빅토르 요케레스, 가브리엘 마르티넬리가 스리톱을 이뤘다.
이날 울버햄튼 선수들은 3골을 넣고도 아스널에 패하는 기이한 결과와 마주했다.
전반 27분 울버햄튼은 역습 상황에서 공을 잡은 황희찬이 센터서클부터 반대편 골문까지 질주했으나 마지막 마무리가 골키퍼 선방에 막히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헛심공방 끝에 0-0으로 전반전이 끝났고, 후반 25분 아스널이 앞서가기 시작했다. 코너킥 상황에서 사카가 길게 올린 코너킥이 반대편 골대에 맞은 후 튕겨나왔으나 골키퍼 존스턴 머리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공식 기록은 존스턴의 자책골이었다.
패색이 짙던 후반 45분 울버햄튼이 극장 동점골을 터뜨렸다. 교체로 투입된 마테우스 마네와 톨루 아로코다레가 동점골을 합작했다. 마네가 멀리서 때린 슈팅을 박스 부근에 서 있던 아로코다레가 머리를 살짝 갖다대 방향을 바꾸는 슈팅으로 아스널의 골망을 흔들었다.
패배 위기에서 벗어나 승점 획득을 눈앞에 둔 울버햄튼 선수들은 크게 기뻐했다.
그러나 신은 울버햄튼에게 단 1점의 승점도 허락하지 않았다. 추가시간 6분이 주어진 가운데 추가시간 3분 사카가 오른쪽 측면에서 가브리엘 제수스를 보고 왼발 크로스를 올렸다. 이를 모스케라가 걷어내기 위해 머리를 가져다 댔으나 공은 그대로 울버햄튼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처음부터 득점을 노린 것 같은 완벽한 궤적의 헤더였다.

자책골을 기록한 모스케라는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주저앉았다. 다른 울버햄튼 선수들도 허탈함을 감추지 못했다. 후반 35분까지 80분을 뛴 황희찬도 벤치에서 팀의 패배를 지켜봐야만 했다.
이렇게 울버햄튼은 이날 3골을 넣고도 한 골도 넣지 못한 아스널에게 패하며 압도적 꼴찌로 강등을 향해 가게 됐다.
사진=연합뉴스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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