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전, 사과에 ‘이것’ 발라 먹어보자… 숙면에 도움

김서희 기자 2025. 12. 1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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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짐 전 음식을 섭취하는 행동은 수면은 물론 체중관리에 해롭다고 잘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특정 음식은 오히려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전문가의 조언이 나왔다.

위장에 너무 많은 음식이 들어가면 혈액이 장으로 몰리고, 뇌에 공급되는 산소가 줄어 원활한 수면을 취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엔딩 박사는 "취침 전에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영향을 미치며, 섭취한 음식과 그 시간대가 수면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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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립아트코리아
취짐 전 음식을 섭취하는 행동은 수면은 물론 체중관리에 해롭다고 잘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특정 음식은 오히려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전문가의 조언이 나왔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러시아 국영 통신사 리아노보스티 등에 따르면 미국 베일러의대 부교수이자 영양학자인 로버타 앤딩은 “잠자리에 들기 전에 배고픔을 참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고 말했다. 핵심은 과식을 피하고 속이 더부룩하지 않은 가벼운 음식을 선택하는 것이다. 위장에 너무 많은 음식이 들어가면 혈액이 장으로 몰리고, 뇌에 공급되는 산소가 줄어 원활한 수면을 취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엔딩 박사는 “취침 전에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영향을 미치며, 섭취한 음식과 그 시간대가 수면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특정 간식은 빠르게 잠들도록 돕거나, 오랜 시간 깊은 수면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베리류, 그릭 요거트, 또는 땅콩버터 한 스푼을 곁들인 사과가 대표적이다. 이런 식품에는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이 함유돼 있어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 않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 준다. 엔딩 박사는 “과자나 아이스크림 등은 안 좋다”며 “이러한 음식은 포만감을 주는 착각만 불러일으킬 뿐이고, 한 시간 후면 다시 배가 고파지고 수면의 질도 떨어뜨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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