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대기록' 가볍게 넘었는데…랠리 100번 돌파→심판 "진지하게 하라" 오히려 경기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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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안세영(삼성생명)과의 상황과 대조적이다.
배드민턴 남자 복식에서 랠리가 100번 넘게 이어지자 보다 못한 심판이 경기를 중단하고 선수들에게 주의를 주는 상황이 펼쳐졌다.
태국 매체 '배드민턴BB'는 12일(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태국과 말레이시아 간의 남자 복식 경기에서 100번이 넘는 랠리가 이어지던 중 심판이 '충분히 진지하지 않다'라는 이유로 갑자기 경기를 중단시켜 선수들과 관중을 놀라게 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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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세계 1위' 안세영(삼성생명)과의 상황과 대조적이다.
배드민턴 남자 복식에서 랠리가 100번 넘게 이어지자 보다 못한 심판이 경기를 중단하고 선수들에게 주의를 주는 상황이 펼쳐졌다.
태국 매체 '배드민턴BB'는 12일(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태국과 말레이시아 간의 남자 복식 경기에서 100번이 넘는 랠리가 이어지던 중 심판이 '충분히 진지하지 않다'라는 이유로 갑자기 경기를 중단시켜 선수들과 관중을 놀라게 했다"라고 보도했다.
배드민턴 규정상 랠리에 시간 제한은 없지만, 랠리가 과도하게 진행돼 경기 지연이 의심될 경우 심판 재량으로 경기를 중단하거나 이러한 행위에 대해 경고나 반칙을 줄 수 있다.
특히 배드민턴 남자 복식은 경기 템포가 매우 빠른 종목이다. 그렇기에 랠리가 100번 이상 진행되자 심판이 고의적인 경기 지연을 의심해 경기를 중단시켜 선수들의 태도를 지적한 것으로 분석된다.

물론 랠리가 길어져도 경기 상황과 분위기에 따라 명승부로 평가될 수도 있다.
안세영의 지난 3월 2025 전영오픈(슈퍼 1000) 여자 단식 결승전이 좋은 예다.
안세영은 전영오픈 결승에서 중국의 왕즈이(세계 2위)와 맞대결을 가져 게임스코어 2-1(13-21 21-18 21-18)로 이기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하이라이트는 2게임에서 나왔다.
스코어 6-6 상황에서 두 선수는 무려 79개의 샷을 주고 받았고, 1분28초간 펼쳐진 랠리 끝에 안세영이 승리를 거뒀다. 긴 랠리가 끝나자 왕즈이는 주저 앉아 숨을 헐떡거렸다.

왕즈이와 뜨거운 승부를 펼친 안세영은 79차례 샷을 주고받은 랠리로 세계신기록까지 세웠다.
당시 글로벌 매체 '인디안스포츠허브'는 지난 9일 "올해 안세영과 왕즈이가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중요한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라고 전했다.
이어 "바로 전영오픈에서 79개의 샷을 주고받은 것"이라며 "안세영과 왕즈이는 지난 2017년 세계선수권에서 푸살라 신두(인도)와 오쿠하라 노조미(일본)이 기록했던 73차례 샷 기록을 8년 만에 깨트렸다. 이 기록은 당분간 깨지기 힘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 만큼 이번 태국과 말레이시아의 남자 복식 100구 랠리도 긴 승부로 눈길을 끌었으나 심판은 '의미 없는 주고받기'로 간주하고 경기를 임의로 중간에 끊었다.
사진=연합뉴스 / 배드민턴BB SNS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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