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화명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최종 선정

장예지 2025. 12. 12.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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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 커 ▶

노후 신도시들을 신속히 정비하기 위한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선도지구에 부산에선 화명, 해운대 지구 7천여가구가 최종 선정됐습니다.

부산시는 내년 초부터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입니다.

장예지 기잡니다.

◀ 리포트 ▶

부산시가 두 달 간의 심의 끝에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선도지구 2곳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대상지는 화명·금곡지구와 해운대 1·2지구로 모두 7천 300여가구입니다.

이곳은 조성된 지 30년 가까이 돼 주민들은 그동안 주택과 기반시설 노후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습니다.

[김달영 / 해운대구 좌동]
"선정된 게 하여튼 축하하고 참 우리한테는 좋은 일인데 이게 지금 재건축이 좀 빨리 됐으면.."

노후계획도시 정비 특별법에 따라, 두 지역은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돼 통합 개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용적률 상향과 용도변경 특례가 적용되며 고밀도 개발도 가능해지고, 인허가 절차가 통과돼 사업 속도도 빨리질 전망입니다.

이번 선도지구 공모에는 당초 노후신도시 14곳, 3만 2천여가구가 지원했는데,
부산시는 이번에 선정이 안된 지역들을 추가로 지정할 계획입니다.

[부산시 관계자]
“평가점수에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큰 배점은 이제 주민동의율이었거든요.. 실제로 연차별로 저희가 할 계획을..”

부산시는 이달 말 도시계획심의위원회를 거친 뒤, 내년 초 국토부 기본계획 승인이 마무리 되는 대로 사업을 본격 추진할 방침입니다.

MBC뉴스 장예지입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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