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모어테크놀러지스, 美 BEACONS와 차세대 배터리 기술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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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차세대 배터리 소재 기업 에버모어테크놀러지스(Evermore Technologies)는 11일 미국 텍사스주립대학 댈러스((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UTD)의 BEACONS 프로그램과 차세대 배터리 기술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마이클 리 에버모어테크놀러지스 의장은 "에버모어의 제조·기술 기반에 BEACONS의 연구 역량이 더해지면서 양국에서 차세대배터리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며 "국가 인프라와 미래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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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차세대 배터리 소재 기업 에버모어테크놀러지스(Evermore Technologies)는 11일 미국 텍사스주립대학 댈러스((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UTD)의 BEACONS 프로그램과 차세대 배터리 기술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BEACONS는 UTD가 운영하는 차세대 배터리 기술 혁신 프로그램이다. 미국 국방성, 연방 연구기관, 산업계 컨소시엄과 협력해 차세대 배터리 시스템 개발, 미국 내 공급망 강화, 제조 인력 양성 등을 주도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BEACONS 설립 책임자인 조경재 교수가 방한해 참석했으며 에버모어 테크놀로지스 측에서는 마이클 리(Michael Rhee) 의장이 참여했다. 에버모어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미국 연구 생태계 내 공식 파트너로서 입지를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측은 이번 MOU를 통해 ▲차세대 리튬이온 및 실리콘 음극 기반 배터리 기술 공동 연구 ▲미국 연방정부 연구 펀딩(RFP) 공동 대응 ▲국방·항공우주 분야 기술 검토 ▲연구 인프라 및 제조 파일럿 라인 공동 활용 ▲미국 시장 상용화 전략 및 인증 체계 구축 등 기술과 제조 전반에서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필요 시 한국 나주에 있는 연구개발 센터(ArC Center)도 기술 교류 및 데모 테스트 공간으로 활용한다.
마이클 리 에버모어테크놀러지스 의장은 "에버모어의 제조·기술 기반에 BEACONS의 연구 역량이 더해지면서 양국에서 차세대배터리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며 "국가 인프라와 미래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조경재 BEACONS 디렉터는 "에버모어테크놀러지스는 혁신적 제조 기반을 갖춘 파트너"라며 "이번 협력이 글로벌 배터리 산업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에버모어테크놀러지스와 BEACONS는 향후 공동 연구 과제 기획, 샘플 제작·테스트, 미국인증 절차, 상용화 로드맵 실행 등 후속 협력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BEACONS는 미국 국방부가 후원하는 프로젝트로, 차세대 배터리 기술을 미국 내에서 미국 국내 제조사를 통해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핵심 에너지 기술의 자립을 통해 미국의 국가 안보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이니셔티브이다.
에버모어테크놀로지스는 이러한 BEACONS 프로젝트의 취지에 맞춰 수중 및 자율 무인 시스템(Underwater and Autonomous Unmanned Vehicles)에 적용 가능한 차세대 배터리 전력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이 기술은 향후 미군의 다양한 군사 및 방위 플랫폼에 채택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고에너지 밀도, 높은 안전성, 극한 환경에서의 신뢰성을 핵심 경쟁력으로 한다.
강희종 에너지 스페셜리스트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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