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먹으면 신장에 ‘돌’ 생기는 음식… 6가지 알아두자

김서희 기자 2025. 12. 1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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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석은 몸 안에 생긴 작고 단단한 돌이다.

옥살산이 든 음식을 먹을 때 하루 1.5~2L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면 소변으로 배출이 잘 되어 결석 위험을 줄일 수 있다.

한편, 몸속에 결석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고 싶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충분한 수분 섭취'다.

신맛 음식에 많이 든 구연산은 결석 생성을 억제하고 결석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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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립아트코리아
결석은 몸 안에 생긴 작고 단단한 돌이다. 대개 극심한 통증을 일으키는 데다 재발이 쉬워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식습관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결석의 주요 원인은 식물성 식품에 널리 존재하는 ‘옥살산’이다. 옥살산이 많은 음식과 안전한 섭취법에 대해 알아본다.
◇시금치·근대, 물에 데쳐 먹어야
시금치는 대표적인 옥살산 다량 함유 채소다. 근대 또한 면역력 강화에 좋은 채소지만, 옥살산이 많은 녹색 채소다. 시금치·근대 등 잎채소는 데치면 옥살산이 물에 녹아나 30~50%가 줄어든다.

◇고구마, 쪄서 먹으면 결석 위험 줄어
고구마 껍질과 줄기에는 옥살산이 많다. 다만 삶거나 찌면 일부가 빠져나가 더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옥살산이 든 음식을 먹을 때 하루 1.5~2L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면 소변으로 배출이 잘 되어 결석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비트는 단백질과 함께
혈압 조절과 항산화에 좋은 비트 역시 옥살산 함량이 높은 편이다. 샐러드나 주스로 자주 섭취하면 결석 위험을 높일 수 있다. 비트를 우유, 두부, 멸치처럼 칼슘이 풍부한 식품과 함께 먹으면 옥살산이 장에서 칼슘과 먼저 결합해 흡수가 억제된다.

◇아몬드·땅콩, 하루에 한 줌만
아몬드는 피부 건강, 땅콩은 단백질 보충에 좋지만, 모두 옥살산 함량이 높은 식품이다. 견과류는 하루 한 줌(약 25g) 정도가 적당하다. 이때 칼슘이 풍부한 식품을 곁들여보자. 칼슘이 장에서 옥살산과 먼저 결합하면 소변으로 가지 않고 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이다.

한편, 몸속에 결석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고 싶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충분한 수분 섭취'다. 몸속 수분이 적으면 소변량이 줄어 소변이 농축되고 노폐물이 뭉치기 쉬워진다. 하루 2L 이상 물을 마시고, 땀을 많이 흘린 후에는 물 한 컵을 마셔 즉시 수분을 보충해주는 게 좋다. 오렌지·자몽·귤·매실 등 신맛이 나는 과일도 결석 예방에 도움이 된다. 신맛 음식에 많이 든 구연산은 결석 생성을 억제하고 결석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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