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블록형 거점 도매' 추진…"실시간 배송 추적, 품절 문제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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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이 제약업계 최초로 '블록형 거점 도매'를 추진, 의약품 공급 부족 문제 해결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블록형 거점 도매는 한 지역에도 여러 개가 존재하던 유통업체 수를 권역별 1곳으로 줄이는 대신 소수의 도매 업체들과 ▲품절약 등의 원활한 공급▲실시간 배송·재고 추적 시스템(TMS)▲안전한 의약품 보관과 유통▲약국 대상 수월한 반품 시스템 구축 시스템 등을 도입하겠다는 것을 골자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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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이 제약업계 최초로 '블록형 거점 도매'를 추진, 의약품 공급 부족 문제 해결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지난 5일 '블록형 거점 도매업체 선정' 입찰공고문을 홈페이지에 고시했다. 블록형 거점 도매는 한 지역에도 여러 개가 존재하던 유통업체 수를 권역별 1곳으로 줄이는 대신 소수의 도매 업체들과 ▲품절약 등의 원활한 공급▲실시간 배송·재고 추적 시스템(TMS)▲안전한 의약품 보관과 유통▲약국 대상 수월한 반품 시스템 구축 시스템 등을 도입하겠다는 것을 골자로 한다.
유통업체 수를 줄여 공급 루트를 단순화하고 업체별 중복되는 재고 확보를 최소화해 환자와 약국에 의약품을 원활하게 공급하겠다는 복안이다. 최근 문제가 되는 의약품 공급 문제를 일정부분 해소하면서 실시간으로 의약품 재고와 배송을 추적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유통 구조도 투명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반품 시스템 개선에도 나선다. 거점별 도매상들과 협업해 수월한 반품이 가능하도록 정책을 일원화하겠다는 것이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소수 정예 업체들과 긴밀하게 협업하면서 의약품 보관과 배송 서비스 품질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약국과 소비자 니즈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유통 시스템을 구축하는 게 목표"라고 했다.
한 의약품 도매업체 관계자도 "산업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의약품 유통 업계도 고객 서비스 강화를 통해 경쟁력을 극대화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생존을 위해서는 의약품 유통 필수 역량에 대해 꾸준히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태원 기자 peaceful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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