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주사이모 파문' 박나래, 활동중단 속 대응마저 '최악'…뭐가 문제일까 [엑's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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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나래가 전 매니저를 향한 갑질 의혹을 비롯해 이른바 '주사이모'에 의한 약물 투약 등의 논란으로 인해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갈수록 그에 대한 여론이 나빠지고 있다.
이에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을 공갈미수 혐의로 고소했으나, 이후 디스패치를 통해 그의 불법 의료 의혹 밎 주사 이모 논란이 일면서 더욱 큰 비판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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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전 매니저를 향한 갑질 의혹을 비롯해 이른바 '주사이모'에 의한 약물 투약 등의 논란으로 인해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갈수록 그에 대한 여론이 나빠지고 있다.
지난 4일 디스패치를 통해 박나래를 둘러싼 논란이 처음 보도됐다.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를 상대로 1억원 상당의 부동산 가압류를 신청하며 특수상해,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안주 심부름, 술자리 강요, 폭언 등을 폭로했다.
이에 박나래의 모친이 박나래와 상의 없이 개인적으로 전 매니저들에게 각 1000만원을 협의없이 송금한 사실과 더불어 박나래의 1인 기획사 앤파크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미등록 상태라는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이에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을 공갈미수 혐의로 고소했으나, 이후 디스패치를 통해 그의 불법 의료 의혹 밎 주사 이모 논란이 일면서 더욱 큰 비판을 받게 됐다.
박나래는 8일 "최근까지 당사자들과 얘기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 서로 오해가 쌓이게 됐다. 어제에서야 전 매니저와 대면할 수 있었고, 저희 사이의 오해와 불신들은 풀 수 있었지만 여전히 모든 것이 제 불찰이라고 생각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면서 모든 일들이 해결되기 전까지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9일 채널A 뉴스의 보도에 의해 박나래와 전 매니저들의 갈등이 지속되고 있음이 드러났다. 전 매니저들은 "대화한 건 사실이지만 사과받지 못했고 어떤 합의도 없었다"며 오히려 박나래가 소송을 언급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전 매니저는 "박나래 측이 '오해가 풀렸다'라고 전한 말을 보고 어이가 없었다. 입장문을 내려고 나를 만났다는 생각이 들었고, 어떻게든 시간을 끌어 여론을 바꾸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밝혀 '거짓 해명' 의혹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해 박나래 측 관계자는 지난 10일 엑스포츠뉴스에 "조만간 다시 입장 발표를 할 예정이다. 지금 입장을 정리하고 있다. 이 외에도 주사 이모, 횡령 등 온갖 의혹들에 대한 입장을 밝힐 계획"이라고 전했으나, 의혹과 논란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상황.
10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 전 매니저는 박나래가 스태프들 앞에서 “왜 이렇게 못 찾냐”, “일을 X같이 할 거면 왜 하냐”, “잡도리, 드잡이 한번 해야겠다” 등의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함께 일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사람들이 있는 자리에서 이러한 상황을 겪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했고, 쉽게 개선되기 어렵다고 생각해 퇴사를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또 전 매니저들은 퇴사 의사를 밝힌 이후 박나래가 제작진에게 “우리 매니저들 괴롭혔냐”, “왜 퇴사하려고 하냐”라고 말했다고 주장하며, 이를 두고 “또 남 탓을 하는구나라고 생각했다”는 반응도 덧붙였다.

박나래 측이 입장을 처음 밝혔을 때만 하더라도 그에 대한 옹호 여론이 적지 않았으나, 거짓 해명 논란이 불거진 이후로는 비판 여론을 훨씬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현재 박나래가 수많은 의혹과 혐의, 논란에 휩싸인 만큼 빠른 대응이 힘든 것만큼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렇지만 가장 중요했던 첫 번째 입장문에서 바로 반박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된 탓에 박나래 측에 대한 신뢰도가 낮아져버린 것이 문제다.
물론 전 매니저 측이 주장하는 내용이 모두 사실이라고 볼 수 없는 게 현실이지만, 현 상황만 놓고 보면 전 매니저 측의 주장에 조금 더 힘이 실리게 됐다.
이미 서로를 고소하며 법적 싸움에 돌입한 양 측. 데뷔 이후 방송 활동 최대 위기를 맞은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과의 갈등을 잘 봉합할 수 있을지, 또 이를 토대로 방송 활동을 재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사건반장'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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