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2026~27시즌 여자부 샐러리캡 축소…개막은 10월31일 [V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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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KOVO)가 2026~27시즌 여자부 샐러리캡을 축소한다.
구체적으로 이사회에서 △2026 KOVO컵 및 2026-2027 V리그 일정 △ 2026 트라이아웃 개최 △여자부 외국 국적 동포 선수 드래프트 참가 자격 부여 △여자부 보수 규모 등을 논의해 확정했다.
국제배구연맹(FIVB) 클럽 시즌과 아시안게임 일정 등을 고려해 여자부는 10월11일부터 18일까지, 남자부는 19일부터 25일까지 대회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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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KOVO)가 2026~27시즌 여자부 샐러리캡을 축소한다.
KOVO는 10일 마포구 상암동 KOVO대회의실에서 제22기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이사회에서 △2026 KOVO컵 및 2026-2027 V리그 일정 △ 2026 트라이아웃 개최 △여자부 외국 국적 동포 선수 드래프트 참가 자격 부여 △여자부 보수 규모 등을 논의해 확정했다.
우선 2026~27시즌부터 여자부 보수 개인별 상한액(샐러리캡 21억원, 옵션캡 6억원, 승리수당 3억원은 동일)이 조정된다. 기존의 개인별 상한 8억2500만원(샐러리캡 5억2500만원+옵션캡 3억원)에서 5억4000만원(샐러리캡 4억2000만원+옵션캡 1억2000만원)으로 축소됐다. 단 기존에 계약된 선수들의 계약금액은 유지하기로 했다.
여자부 외국국적동포선수 신인선수 드래프트 참가자격도 부여했다. 유소년 선수 수와 유망주 풀 감소에 따른 선수 수급의 확대 방안과 V-리그 경기력 향상 및 리그 흥행 도모를 위한 신인선수 드래프트 관련 규정 변경의 필요성이 대두됐기 때문이다.
외국국적동포선수는 부모 중 최소 1명 이상이 과거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했거나 현재 대한민국 국적자의 자녀로서 외국국적을 보유한 선수를 뜻한다. 외국국적동포선수는 신인 선수 드래프트에 참가할 수 있으며 국내선수와 동일한 대우를 받는다.
다만 외국국적동포선수는 V리그 입단 후 6년 이내 대한민국 국적 취득을 해야 하며 미 취득시 선수 자격을 박탈당한다. FA 자격 취득 기준은 6시즌 충족 시 부여한다. 각 팀은 시즌별 1명만 선발 가능하되 최대 2명까지 보유할 수 있다.
다음 시즌 개막일도 2026년 10월31일로 확정됐다. 정규리그는 10월31일부터 2027년 4월2일까지 이어지며 포스트시즌은 4월5일부터 22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이에 앞서 열리는 2026 KOVO컵 프로배구대회는 전남 여수에서 개최된다. 국제배구연맹(FIVB) 클럽 시즌과 아시안게임 일정 등을 고려해 여자부는 10월11일부터 18일까지, 남자부는 19일부터 25일까지 대회를 치른다.
2026-2027시즌부터 자유계약제로 전환되는 아시아쿼터제 운영 기준도 확정했다. 남자부는 1년 차 12만달러, 2년 차 15만달러를 상한으로 하고, 여자부는 1년 차 15만달러, 2년 차 17만달러를 상한선으로 뒀다. 2026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은 접근성을 고려해 5월7일부터 10일까지 체코 프라하에서 남녀부 통합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송한석 기자 gkstjr1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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