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도 미룬 함은정 "♥김병우 감독, 체력 걱정해…같이 보약 먹자고" (첫 번째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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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부' 배우 함은정이 달달한 신혼 근황을 전했다.
1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새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함은정은 지난 9월 종영한 KBS 2TV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 이후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해 데뷔 후 첫 1인 2역에도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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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상암, 김수아 기자) '새신부' 배우 함은정이 달달한 신혼 근황을 전했다.
1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새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강태흠PD와 배우 함은정, 오현경, 윤선우, 박건일, 김민설, 정찬, 이재황이 참석했으며 서인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첫 번째 남자'는 복수를 위해 다른 사람의 삶을 살게 된 여자와 욕망을 위해 다른 사람의 삶을 빼앗은 여자의 치명적 대결을 그린 드라마로, '일일드'의 대가 서현주 작가가 ‘두 번째 남편’, ‘세 번째 결혼’을 잇는 숫자 시리즈의 결정판으로 돌아왔다.
함은정은 지난 9월 종영한 KBS 2TV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 이후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해 데뷔 후 첫 1인 2역에도 도전한다. 생존력 최강의 현실파 오장미와 안하무인 재벌 손녀 마서린을 연기한다.
공개를 앞둔 함은정은 "부담이 많이 됐지만 감독님, 작가님의 도움으로 순조롭게 시작했다. 비주얼적으로 가장 다른 면을 보여주려고 했고, 갖고 있는 감정과 톤 자체를 다르게 접근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함은정은 지난달 30일 8살 연상의 김병우 감독과 결혼했으나 본업에 집중하기 위해 신혼여행을 미룬 바 있다.
이날 함은정은 "각자 일 얘기를 잘 하지는 않는다"면서도 "이번에 일일드라마를 연달아 하게 된 일정이다 보니 체력을 걱정해 주더라. 그래서 같이 보약을 지어 먹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첫 번째 남자'는 오는 15일 월요일 오후 7시 5분 첫 방송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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