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윤 대리수상' 불발 아쉽네! 구자욱, 네 번째 GG 품었다 "내년에도 이 자리 또 설 것" [잠실 현장]

김근한 기자 2025. 12. 9.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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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구자욱이 개인 통산 네 번째 황금장갑을 품었다.

구자욱은 개인 네 번째 골든글러브 수상 뒤 "1년 동안 8위에서 포스트시즌까지 올려 주신 박진만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시즌 동안 힘들 때마다 할 수 있다고 응원해 준 동료들에게도 고맙다. 삼성 팬들께서 응원해 주신 덕분에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 내년에도 이 자리에 또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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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잠실동, 김근한 기자)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구자욱이 개인 통산 네 번째 황금장갑을 품었다. 

구자욱은 9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 2025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 수상자로 발표됐다. 총 316표 가운데 217표(득표율 68.7%)를 득표했다.

구자욱은 2025시즌 99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9, 169안타, 19홈런, 96타점, 출루율 0.402, 장타율 0.516를 기록했다. 구자욱은 득점 1위, 출루율 4위, 안타 공동 4위, 타율·타점 6위에 올랐다. 

구자욱은 개인 네 번째 골든글러브 수상 뒤 "1년 동안 8위에서 포스트시즌까지 올려 주신 박진만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시즌 동안 힘들 때마다 할 수 있다고 응원해 준 동료들에게도 고맙다. 삼성 팬들께서 응원해 주신 덕분에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 내년에도 이 자리에 또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외야수 부문에선 구자욱과 함께 팀 동료 김성윤도 동반 수상 가능성이 있었다. 김성윤은 2025시즌 119경기에 출전해 타율 0.331, 151안타, 6홈런, 61타점, 26도루, 출루율 0.419, 장타율 0.474를 기록했다. 김성윤은 시즌 출루율 2위, 타율 3위에 올랐다. 

시상식 시작 전 취재진과 만난 구자욱은 "(김)성윤이가 개인 일정 때문에 시상식에 참석 못했다. 같이 와서 받는다면 좋았을 텐데 만약 상을 받는다면 내가 대리수상을 할 듯싶다. 성윤이한테 수상 소감도 미리 받았는데 성윤이로 빙의해서 전달해보겠다(웃음)"라고 미소 지었다. 

하지만, 김성윤은 116표를 받아 131표를 득표한 롯데 자이언츠 빅터 레이예스와 단 15표 차이로 생애 첫 골든글러브 수상 기회를 놓쳤다. 구자욱이 준비한 김성윤의 대리수상 소감 발표도 끝내 이뤄지지 않았다.

사진=잠실동, 김한준 기자

김근한 기자 forevertoss8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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