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효 잡기' 나선 광주 "모든 행정력 집중, 최고의 예우 다할 것"
김희웅 2025. 12. 9. 18:04

광주FC가 지난 4년간 구단의 황금기를 이끈 이정효 감독과의 동행 의지를 재확인하며 구단의 미래 비전을 담은 혁신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광주 구단은 "최근 불거진 감독 거취와 관련된 우려에 대해 구단은 지난 4년간 이정효 감독이 보여준 압도적인 성과와 브랜드 가치를 인정하며 시민구단의 재정적 한계 속에서도 최고의 예우를 다할 것"이라며 재계약 의지를 표명했다.
구단은 단순한 연봉 협상을 넘어 이정효 감독이 추구하는 축구 철학이 구단 전체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국내를 넘어 아시아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팀으로 도약할 수 있게 자본력 있는 국내외 후원사 유치에도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정효 감독은 2022년 구단 제7대 감독으로 부임한 이래 구단 역사를 새롭게 썼다. 감독 부임 첫 해 K리그2 역대 최다 승점(86점)으로 다이렉트 승격을 일궜으며 창단 첫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진출과 K리그 시도민구단 최초 8강, 구단 최초 코리아컵 준우승 등 대업을 이뤘다.

구단 관계자는 "팬 여러분께서 걱정하시는 부분을 잘 알고 있다. 구단은 지난 4년의 성과가 끊어지지 않고 더 높이 비상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이정효 감독과 함께 만들어갈 광주의 새로운 봄을 기대해 달라"고 했다.
김희웅 기자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조폭친분 폭로 A씨 “조세호 결단에 박수…추가 폭로 안할 것” [왓IS] - 일간스포츠
- 학폭 논란 재점화...'전체 1순위' 키움 신인 박준현, 처분 결과는 '학폭 행위 인정' - 일간스포츠
- 조세호 자진 하차…1박 2일 측, 추가 멤버 NO “당분간 5인 체제” [공식] - 일간스포츠
- ‘1박 2일’ 측 “조세호 심사숙고 결정 존중…상처 받는 분들 없길” [공식] - 일간스포츠
- 강용석 “김건모에게 사과하고 싶다…너무 심하게 해 죄송” [왓IS] - 일간스포츠
- ‘조폭 연루설’ 조세호, ‘유퀴즈’·‘1박 2일’ 하차… “깊은 책임감” [전문] - 일간스포츠
- 조세호, ‘도라이버’ 편집 없이 간다...“하차는 논의중” [공식] - 일간스포츠
- “10분만에 1500만원”… 전혜빈, 발리 도둑 잡았다 - 일간스포츠
- “36대 0 완패하고도”… ‘야구여왕’ 화제성 석권한 비결은? [줌인] - 일간스포츠
- [단독] 현정완 PD 빠진 ‘피의 게임’…시즌4 아닌 스핀오프로 온다 (종합)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