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일본 팬 콘서트 10만명 동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일본 팬 콘서트에서 관객 10만명을 모았다고 YG엔터테인먼트가 8일 밝혔다.
베이비몬스터는 6~7일 효고 지라이온 아레나 고베에서 열린 '러브 몬스터스' 일본 팬 콘서트에서 이틀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베이비몬스터는 다음 달 27·28일 방콕 임팩트 아레나, 2026년 1월 2·3일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팬 콘서트를 이어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일본 팬 콘서트에서 관객 10만명을 모았다고 YG엔터테인먼트가 8일 밝혔다.
베이비몬스터는 6~7일 효고 지라이온 아레나 고베에서 열린 '러브 몬스터스' 일본 팬 콘서트에서 이틀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일본 첫 팬 콘서트는 지바·도쿄·나고야·고베 등 아레나급 4개 도시에서 총 8회로 진행됐으며 도쿄 공연은 TBS가 생중계했다.
베이비몬스터는 '위 고 업'(WE GO UP) '쉬시'(SHEESH) '드립'(DRIP) 등 주요 곡을 열창했다. 유창한 일본어 멘트와 댄스 챌린지, 무빙카드 등 이벤트도 선보였다.
멤버들은 "저희 음악으로 여러분의 일상이 조금 더 행복해지길 바란다"며 "함께한 모든 순간이 특별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전했다.
베이비몬스터는 다음 달 27·28일 방콕 임팩트 아레나, 2026년 1월 2·3일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팬 콘서트를 이어간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승무원 아내를 VIP콜걸로 의심"…잔혹 살해한 전남편 - 아시아경제
- 박나래 대신 '90도 사과' 전현무 "송구스러운 마음…기대 못 미쳤다"
- 비즈니스석 앉아 김밥에 라면 먹으며 "지긋지긋한 가난"…난데없는 챌린지 논란 - 아시아경제
- "위급 시 아내 말고 나부터" 차량 스티커 문구에 누리꾼 '발칵' - 아시아경제
- 유명 트로트 여가수, 상간 소송 피소…애정행각 CCTV 포착 - 아시아경제
- 화장실 이용요금 5000원…"뽀로로 음료수 안되고 커피만" 영업 방해 신고한 점주 - 아시아경제
- "달걀은 냉장고 '여기'에 두면 위험"…식중독 부르는 습관 - 아시아경제
- "돈 놀리면 벼락거지"…부동산 막히자 '이것' 쓸어 담았다 - 아시아경제
- "시급 3배 뛰었는데 안 할 이유 없지"…'몸 쓰는 억만장자' 시대가 온다 - 아시아경제
- "피 철철 나는 부상자에 파우더 톡톡"… '1초면 지혈 끝' 과다출혈 막을 혁신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