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李대통령, 농식품부 차관 직권면직…"부당한 권한행사"
정도원 2025. 12. 5. 1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강형석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을 전격적으로 직권면직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5일 언론 공지를 통해 "농식품부 차관이 부당하게 권한을 행사하고 부적절한 처신을 하는 등 법령을 위반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감찰 조사 후 직권면직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대변인실은 "앞으로도 이재명 정부는 공직 사회 기강을 확립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행정 실현을 위해 각 부처 고위직들의 규정 위반 행위에 대해 엄중하게 처리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 "부적절한 처신으로 법령 위반, 감찰 조사 후 직권면직"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충남 천안시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열린 '충남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에서 참석자 발언을 듣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강형석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을 전격적으로 직권면직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5일 언론 공지를 통해 "농식품부 차관이 부당하게 권한을 행사하고 부적절한 처신을 하는 등 법령을 위반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감찰 조사 후 직권면직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대변인실은 "앞으로도 이재명 정부는 공직 사회 기강을 확립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행정 실현을 위해 각 부처 고위직들의 규정 위반 행위에 대해 엄중하게 처리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현지누나" 한 줄의 문자가 드러낸 권력의 실체
- '김현지 지키기' 사활 건 대통령실…李, 정권 부담에도 끝까지 품을까 [정국 기상대]
- 한동훈 "'V0 김현지' 안 버리면 李정권 끝까지 못 가…특별감찰관 임명하라"
- "윤석열 마지막 발악…감옥서 생 마칠 것" 김병기, '옥중 입장문'에 일침
- 대통령실 "김현지, 인사권 없다" 해명…김남국 사의는 '부정확한 정보' 전달
- 정청래 리더십 불신임인가…'1인 1표제' 중앙위서 전격 부결(종합)
- "현지누나" 한 줄의 문자가 드러낸 권력의 실체
- '관봉권·쿠팡' 상설특검 준비 매듭…수사 지휘봉 쥔 안권섭 특검팀 [뉴스속인물]
- 31억에서 244억으로…판 커진 K-뮤지컬, 차세대 킬러 콘텐츠 될까
- 까다로운 멕시코·확실한 1승 제물 남아공…변수는 유럽PO 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