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예슬이 실제로 사용하는 뷰티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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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소개 모델이자 배우로 활동 중이다. 곧 새 작품을 앞두고 있는데, 정확한 크랭크인 날짜는 아직 비밀! 대신 열심히 준비 중이니 기대해도 좋다.
파우치를 한 문장으로 정의한다면? ‘악건성 피부의 애환’. 피부가 건조하고 얇아 보습템은 사계절 내내, 그리고 어디를 가든 빼놓지 않는다.
평소 뷰티 취향은? 심플 그 자체. 굳이 화장품으로 표현하자면 ‘무향, 무취, 무자극’ 타입. 평소엔 립밤만 바르고 다닐 정도로 피부에 뭘 얹는 걸 꺼리는 편이다. 그래도 선크림은 예외로 꼭 챙긴다.

최근 잘 산 아이템은? 무려 10년 넘게 써온 향수, 필로소피 어메이징 그레이스. 최근에도 한 병을 다 비우고 새걸 샀다. 다른 향수를 써봐도 결국 다시 돌아오는 건 이 향뿐. 주변에서도 “그 향 맡으면 네가 떠올라” 할 정도다. 깨끗하고 맑은 향이라 누구에게나 호불호 없이 잘 어울린다.
스케줄이 없을 때 사용하는 뷰티 아이템은? 생얼에 살짝 생기만 얹고 싶어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 오일을 구매했다. 이것만 발라도 입술이 촉촉하고 안색이 은근히 환해 보인다.
눈여겨보는(재구매 예정) 워너비 뷰티템은? 두 가지다. 첫째, 씨엘에뜨와르 필링 인 폼. 세안제지만 필링 기능이 있어 따로 각질 케어를 안 해도 된다. 자극도 거의 없고, 다음 날 베이스 메이크업이 착붙된다. 둘째, 내가 사랑하는 ‘왕관 괄사’. 부기 빼는 용도로는 이만한 게 없다. 시원하기도 하고 쓴 날과 안 쓴 날의 얼굴선이 확실히 다르다. 친구 생일 선물 리스트 1순위템이다.

평소 뷰티 루틴에서 꼭 지키는 것은? ‘기본에 충실’. 한 달에 한 번은 피부과를 찾고, 집에서는 오직 보습에 집중한다. 이너뷰티도 빠뜨리지 않는다. 유산균, 오메가-3, 마그네슘, 비타민 B, 콜라겐까지, 나만의 필수 영양제 세트다.
나만의 리추얼 타임은? 일주일에 서너 번 요가와 근력 운동을 병행한다. 운동 후 몸이 가벼워진 기분은 어떤 뷰티 케어로도 대체 불가다. 체력을 키우는 동시에 마음의 근육도 함께 단련되는 느낌이다.
요즘 관심 가는 키워드는? ‘본질’과 ‘웰니스’. 모든 기본이 흔들리지 않아야 오래 달릴 수 있다고 믿는다. 중심이 잡혀야 표정도, 태도도, 말투도 자연스레 단단해진다. 그런 이유로 최근엔 ‘마이스너 테크닉’ 수업도 듣고 있다. 연기 수업이지만, 결국 나를 더 깊게 들여다보는 시간이다. 감정과 사람, 그리고 나 자신을 새롭게 배우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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