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막내 딸 '캐나다 국적' 포기했다…"일부러 한국서 출산" (배달왔수다)[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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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왔수다' 이영표가 남다른 애국심을 뽐냈다.
이영표는 "네덜란드, 영국, 독일, 사우디, 캐나다 리그에서 뛰었는데, 가족 모두 함께 그 나라에 갔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이들이) 국적도 다 다르냐"라는 질문에 이영표는 "국적은 다 한국"이라며 "캐나다는 태어나면 캐나다 국적을 준다. 저 같은 경우에는 (출산) 한 달 전에 한국에 와서 한국에서 낳았다. 국가대표이다 보니까 부모와 자식이 같은 국적을 갖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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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달왔수다' 이영표가 남다른 애국심을 뽐냈다.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배달왔수다'에는 배우 강부자와 축구 해설가 이영표가 주문자로 등장했다.
이날 이영자와 김숙은 이영표의 최애 맛집인 퓨전 한식집에서 음식을 포장해 함께 먹었다.
이영표는 "제가 밴쿠버 화이트캡스 FC에서 뛰었을 때 팀 동료가 최근에 한국에 놀러 왔다. 이 가게에 데려갔었는데 정말 좋아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수많은 해외 리그를 경험한 이영표. 김숙이 "해외 생활을 몇 년 했냐"고 묻자, 이영표는 "2002년 12월에 나가서 2018년 여름에 들어왔다"고 답했다. 무려 16년 간 해외살이를 한 것.
이영표는 "네덜란드, 영국, 독일, 사우디, 캐나다 리그에서 뛰었는데, 가족 모두 함께 그 나라에 갔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첫째는 네덜란드, 둘째는 영국, 셋째는 캐나다에서 양육했다"고 덧붙였다.
"(아이들이) 국적도 다 다르냐"라는 질문에 이영표는 "국적은 다 한국"이라며 "캐나다는 태어나면 캐나다 국적을 준다. 저 같은 경우에는 (출산) 한 달 전에 한국에 와서 한국에서 낳았다. 국가대표이다 보니까 부모와 자식이 같은 국적을 갖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컸다"고 설명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KBS 2TV 방송 화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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