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덕' 강부자, 미국行 비행기서 손흥민 만났다 "문자도 주고받는 사이" (배달왔수다)

장인영 기자 2025. 12. 3.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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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왔수다' 강부자가 성공한 '축덕' 모멘트를 뽐냈다.

이날 강부자는 "이번 여름에 미국 갈 때 손흥민 선수와 비행기 같이 타고 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영자가 "손흥민 선수는 일반석 아니지 않냐"고 묻자, 강부자는 "나 부자 언니다. 비즈니스 탔다. 손흥민 선수는 일등석이다. 비즈니스하고 일등석은 커튼만 걷으면 된다"고 말했다.

강부자는 "손흥민 선수한테 축하한다고 문자 보냈다. 전화번호도 안다. 문자 보냈더니 답장이 왔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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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왔수다'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달왔수다' 강부자가 성공한 '축덕' 모멘트를 뽐냈다.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배달왔수다'에는 배우 강부자와 축구 해설가 이영표가 주문자로 등장했다.

이날 강부자는 "이번 여름에 미국 갈 때 손흥민 선수와 비행기 같이 타고 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배달왔수다' 방송 화면.

이에 이영자가 "손흥민 선수는 일반석 아니지 않냐"고 묻자, 강부자는 "나 부자 언니다. 비즈니스 탔다. 손흥민 선수는 일등석이다. 비즈니스하고 일등석은 커튼만 걷으면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손흥민 선수가 '선생님 안녕하세요' 하더라. 'LA로 (팀 이적을) 결정하러 가는 거구나' 물었더니 그렇다고 하더라"라면서 손흥민의 이적을 언론보다 먼저 알았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손흥민은 LA FC 이적 후 댈러스전 프리킥 데뷔골로 MLS 올해의 골까지 수상한 바 있다. 

강부자는 "손흥민 선수한테 축하한다고 문자 보냈다. 전화번호도 안다. 문자 보냈더니 답장이 왔다"고 자랑했다.

사진=KBS 2TV 방송 화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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