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브루스 윌리스, 아내 통해 근황 공개됐다 "솔직히 말하면…" [엑's 해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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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로 인해 배우 활동을 중단한 할리우드 스타 브루스 윌리스의 근황이 전해졌다.
2일(현지시간) 브루스 윌리스의 아내로 유명한 모델 출신 작가 엠마 헤밍 윌리스는 투데이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남편의 상태에 대해 "답하기 참 어려운 질문"이라면서도 "브루스는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엠마 헤밍 윌리스는 꾸준히 남편의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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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치매로 인해 배우 활동을 중단한 할리우드 스타 브루스 윌리스의 근황이 전해졌다.
2일(현지시간) 브루스 윌리스의 아내로 유명한 모델 출신 작가 엠마 헤밍 윌리스는 투데이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남편의 상태에 대해 "답하기 참 어려운 질문"이라면서도 "브루스는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솔직히 말하면, 오늘은 좋다. 정말 좋다"며 "그는 사랑과 보살핌에 둘러싸여 있고, 이 가혹한 병에서도 정말 잘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브루스 윌리스는 지난 2023년 3월 실어증 판정을 받고 은퇴했고, 이후 치매 진단을 받은 사실까지 알려지며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엠마 헤밍 윌리스는 꾸준히 남편의 근황을 전하고 있다.
최근 피플지와의 인터뷰에서는 "남편의 병으로 인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그럼에도 기쁨의 순간은 여전히 많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우리의 삶은 정말 단순하다. 사실 예전부터 그랬다. 중요한 건, 제가 그와 함께 있는 시간, 그 순간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다는 것, 그것이 바로 기쁨"이라며 "치매에 대해 지나치게 어둡게만 그리지 않았으면 한다. 우리는 여전히 웃고 있고, 여전히 기쁨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사진= 엠마 헤밍 윌리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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