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이 먹는 감기약, 예상치 못한 부작용이… '이런 사람' 조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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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추워진 날씨에 감기약을 찾는 사람이 눈에 띄게 늘었다.
그런데 일부 감기약에는 카페인이 포함돼 있어 성분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감기약의 항히스타민 성분은 졸음을 유발하는데, 카페인은 중추신경계를 자극해 이러한 졸음을 억제하고 각성 효과를 낸다.
감기약을 복용 중이라면 성분을 잘 확인하고 카페인을 과다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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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약 속 카페인은 졸음 방지 및 진통 효과 증강을 위해 포함된다. 감기약의 항히스타민 성분은 졸음을 유발하는데, 카페인은 중추신경계를 자극해 이러한 졸음을 억제하고 각성 효과를 낸다.
또 카페인은 해열과 진통제 성분의 효과를 높여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독일 에를랑겐-뉘른베르크대 연구팀은 아세트아미노펜을 단독 복용하는 경우와 아세트아미노펜과 카페인을 복합해 복용하는 경우를 비교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실험 결과, 카페인은 아세트아미노펜의 진통 활동을 증강하고 연장하는 효과가 있었다.
하지만 카페인이 포함된 감기약을 복용하는 동안 커피, 에너지 드링크 등을 함께 섭취하면 카페인 과다 섭취로 인해 심박동 수 증가, 혈압 상승, 손 떨림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특히 저녁에 복용할 경우 불면증을 유발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카페인 하루 섭취 권장량은 성인 기준 400㎎ 이하다. 감기약을 복용 중이라면 성분을 잘 확인하고 카페인을 과다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특히 액상 감기약은 알약 감기약보다 카페인이 함유된 경우가 많고 함량도 높은 편이다.
한편, 다이어트약과 피로회복제에도 카페인이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 다이어트약 속 카페인은 신진대사 촉진과 식욕 억제를 목적으로 한다. 피로회복제 속 카페인은 각성 효과와 피로감 일시 완화를 위해 사용된다. 감기약을 복용할 때는 카페인이 함유된 다른 약과 동시에 복용하는 것도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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