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최고수 '페이커' 나와!" 머스크, 그록5로 'LoL AI 대첩' 선언

손현석 기자 2025. 12. 1. 17: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이 이끄는 인공지능(AI) 스타트업 xAI의 차세대 AI 모델 '그록5(Grok5)'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LoL) 세계 최강 팀인 'T1'에게 공개 도전장을 내밀었고, 이에 T1 측이 도전 수락 의사를 밝혀 화제다.

12월 1일 IT업계에 따르면, 머스크는 최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인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그록5가 2026년에 최고의 LoL 인간 팀을 꺾을 수 있는지 시험해보고 싶다고 제안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 xAI '그록5'로 LoL 도전장
-'세계 최강' T1, 머스크의 대결 제안 수락
-인간vsAI '세기의 대결' 성사, 업계 관심↑
T일론 머스크의 '그록5' 도전을 수락하는 'T1'의 게시글. 사진=T1 엑스 계정 캡처

[더게이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이 이끄는 인공지능(AI) 스타트업 xAI의 차세대 AI 모델 '그록5(Grok5)'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LoL) 세계 최강 팀인 'T1'에게 공개 도전장을 내밀었고, 이에 T1 측이 도전 수락 의사를 밝혀 화제다.  

12월 1일 IT업계에 따르면, 머스크는 최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인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그록5가 2026년에 최고의 LoL 인간 팀을 꺾을 수 있는지 시험해보고 싶다고 제안했다. 그록5는 xAI가 개발 중인 차세대 AI 모델로, 당초 예상보다 늦어진 내년 1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 같은 머스크의 제안에 T1은 엑스 계정을 통해 "우린 준비됐다. 당신은?(We are Ready, R U?)"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소속 간판 스타인 페이커(이상혁)) 선수의 이미지를 게시하며 도전을 수락했다.

머스크는 AI와 인간의 공정한 대결을 위해 엄격한 조건을 제시했다. 그록5는 게임 내부 데이터에 직접 접근하는 방식(API) 대신, 오직 모니터 화면만 입력으로 사용해야 한다. 

또한 인간의 정상 시력(1.0) 수준을 넘어서는 정보 해석을 금지하며, 반응 속도나 클릭 속도 역시 인간과 동일한 수준으로 제한할 것을 명시했다. 

이번 대결은 지난 2016년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바둑 대결 후 재성사된 인간 최고수와 첨단 AI의 맞대결이라는 점에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Copyright © 더게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