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강릉지역 축제에 260만명 찾아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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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강릉시에서 열린 각종 축제에 260여만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루는 등 지역의 관광 수요가 점차 확산되는 추세이다.
강릉지역에는 올해 대표적으로 단오제에 95만명, 커피축제 52만명, 벚꽃축제 27만명, 누들축제 19만명, 경포 썸머 페스티벌 8만명, 여름철 비치비어 페스티벌에 6만명 등이 방문한 것으로 기록됐다.
올해 강릉시 축제 방문객이 증가한 것은 계절별·지역문화별(식문화·전통문화)로 콘텐츠가 고도화돼 관광객 선택의 폭이 넓혀진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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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상권과 함께 만든 테마별 축제 고도화로 시 전역 확산
2026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ITS세계총회 연계 300만 축제도시 도약 목표

올해 강릉시에서 열린 각종 축제에 260여만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루는 등 지역의 관광 수요가 점차 확산되는 추세이다.
강릉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개최된 주요 축제 방문객이 260만명을 넘어서며 ‘사계절 축제도시 강릉’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고 1일 밝혔다.
강릉지역에는 올해 대표적으로 단오제에 95만명, 커피축제 52만명, 벚꽃축제 27만명, 누들축제 19만명, 경포 썸머 페스티벌 8만명, 여름철 비치비어 페스티벌에 6만명 등이 방문한 것으로 기록됐다.

올해 강릉시 축제 방문객이 증가한 것은 계절별·지역문화별(식문화·전통문화)로 콘텐츠가 고도화돼 관광객 선택의 폭이 넓혀진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계절 테마 축제 10개, 지역 문화 축제 6개 등 풍부한 즐길거리를 기반으로 다양한 행사가 지속 발굴·고도화되고, 축제 공간이 시 전 지역으로 확대되는 등 지역 관광이 활성화 되도록 정책을 펼친것이 한 몫 했다.
올해 강릉지역의 축제는 가족단위를 비롯한 전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체험형 콘텐츠가 많아져 세대 확장형 축제로 설계된데다 야간·도심형 축제도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축제의 시간과 공간이 확장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행사 운영 과정에서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운영이 강화돼 지역경제와 축제 콘텐츠가 선순환할 수 있도록 기반이 다져진 점도 높게 평가된다.
이와함께 ‘빵굽는 마을 오죽’ 등 신규 축제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이며, 지역의 특색을 살린 행사를 지속적으로 발굴한 점과 ‘친절·정직·깨끗한 강릉’을 케치프레이즈로 한 글로벌 관광 범시민 캠페인이 지속 전개되면서 도시 차원의 관광객 환대 분위기가 확산된 점도 눈에 띈다.
시는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축제를 일회성 행사가 아닌 도시 성장 전략으로 삼아 여름철 해수욕장 권역에서 개최되는 비치비어페스티벌·경포썸머페스티벌·버스킹 전국대회 등의 공연·체험·야간 콘텐츠를 보강해 머무는 여름 축제로 거듭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또 벚꽃 개화 시즌 축제를 강릉시 전역 권역별로 연계하고, 홍보·프로그램을 통합 운영해 봄철 관광 집중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지속적으로 지역 상권과의 상생 운영 강화에 집중하고, 대중교통 연계를 강화해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 환경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내년 6월 예정된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와 10월 ‘강릉 ITS 세계총회’ 등 대형 국제행사를 지역 축제와 유기적으로 연계해,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확대하고, 도시 전역의 축제 분위기를 확산함,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축제는 지역경제와 도시 브랜드를 동시에 키우는 가장 강력한 관광자산”이라며 “시민·상인·관광객이 모두 체감하는 상생 구조를 더욱 정교하게 다듬어 300만 축제도시 강릉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전인수 기자 penjer@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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