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가상자산 입출금 순차 재개…“입금 주소 꼭 신규 발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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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대규모 해킹 사태에 중단했던 가상자산 입출금을 순차 재개했다.
1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두나무는 지난달 27일 발생한 해킹 사고에 대응해 보안 취약점 개선과 전면적인 지갑 시스템 점검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개인지갑 등 외부에 있는 가상자산을 업비트로 보내려면, 업비트에서 본인의 자산별 입금 지갑 주소를 받아야 한다.
이용자는 업비트 입출금 페이지에서 입금하려는 가상자산을 선택한 후 새 입금 주소를 발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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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대규모 해킹 사태에 중단했던 가상자산 입출금을 순차 재개했다.
1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두나무는 지난달 27일 발생한 해킹 사고에 대응해 보안 취약점 개선과 전면적인 지갑 시스템 점검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기존 지갑(입금 주소)을 모두 새 지갑으로 교체 중이다.
업비트는 지난달 27일 오전 4시42분 약 445억원의 해킹 사고가 발생했다. 블록체인 플랫폼 솔라나를 통해 발행된 가상자산이 비정상적으로 출금됐다.
이후 업비트는 해킹 발생 하루 뒤인 28일 오후 11시26분 지갑 시스템 점검 및 안전성이 확인된 네트워크부터 입출금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재개한다고 공지했다. 첫 재개 대상 가상자산은 비트코인, 엑스알피(리플), 이더리움(ETH) 등이다. 전날 오후 6시 기준으로는 총 213개의 가상자산에서 입출금 서비스가 정상 작동하고 있다.
다만 입출금 서비스 점검으로 모든 가상자산의 기존 입금 주소가 삭제됐다. 이에 따라 개인지갑 등 외부에 있는 가상자산을 업비트로 보내려면, 업비트에서 본인의 자산별 입금 지갑 주소를 받아야 한다. 이용자는 업비트 입출금 페이지에서 입금하려는 가상자산을 선택한 후 새 입금 주소를 발급할 수 있다.
업비트 관계자는 “기존 주소로 입금 시 입금 반영이 지연될 수 있다. 반드시 신규 입금 주소를 발급 후 입금해달라”면서 “개인지갑 혹은 타 거래소에 등록한 기존 업비트 입금 주소는 바로 삭제해 향후 착오전송(오입금)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향후 업비트는 관련 사항에 대해 신속하고 투명하게 안내할 계획이다.
이창희 기자 windo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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