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이다인 21개월 딸, 이렇게 생겼다…"보조개 2개"·"반반 닮아" 공개 (미우새)[종합]

이유림 기자 2025. 11. 30.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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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기의 딸 모습을 예상한 AI 사진 및 영상이 공개됐다.

또한 이승기의 신곡을 듣고 엉덩이를 흔들며 춤을 추는 딸의 영상까지 공개돼 모두를 흐뭇하게 했다.

이어 이승기의 딸 예상 AI 얼굴도 공개됐다.

사진을 본 이승기는 "이건 조금 비슷하다"며 실제 딸 사진과 비교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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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가수 이승기의 딸 모습을 예상한 AI 사진 및 영상이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희철을 뛰어넘는 자기애 끝판왕 배우 장근석의 은밀한 사생활이 전격 공개됐다. 

이날 이승기는 가족들과 보내는 하루 일과를 밝혔다.

그는 "요새 아이가 8시면 깨니까 내가 일어나든 와이프가 일어나든 애기 방에 그냥 간다. 아이랑 놀아주다가 기저귀 갈아주고, 얼굴 닦이고, 이 닦인다. 씻겨주고 옷 입히면 9시쯤 어린이집 등원시킨다"고 설명했다. 

이홍기가 "육아를 담당하고 있는 부분이 있냐"고 묻자 이승기는 헛웃음을 터뜨리더니 "딱 자를 수가 없다. 다 같이 하는 거다. 내가 애를 씻길 때도 있고, 시간 되면 와이프가 한다. 다 시간이 되고, 집에 있으면 우리는 셋이 같이 화장실에 들어가서 같이 아이를 씻긴다. 그거(육아 분담)를 가르기 시작하면 싸운다"며 답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딸이 누구를 닮았는지에 대해 이승기는 "초반에 태어났을 땐 완전 나였는데 애들 얼굴은 계속 바뀐다. 일주일에 한 번씩 바뀐다. 지금은 하관은 나 닮았다. 보조개 밑에 두 개 있다. 그 위는 엄마 닮았다. 귀 모양도 엄마랑 똑같다"고 답했다.

또한 이승기의 신곡을 듣고 엉덩이를 흔들며 춤을 추는 딸의 영상까지 공개돼 모두를 흐뭇하게 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이후 이홍기는 2세 얼굴을 AI로 만들어주는 어플을 활용했다. 장근석의 2세 예상 사진을 본 그는 "이거 보고 형 어릴 때 생각났다"고 이야기했고, 이를 본 장근석은 "심장이 아파온다"며 설레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이승기의 딸 예상 AI 얼굴도 공개됐다. 사진을 본 이승기는 "이건 조금 비슷하다"며 실제 딸 사진과 비교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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