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환자, 감기 걸렸을 때… 평소보다 '이것' 많이하라던데, 뭘까?

한희준 기자 2025. 11. 3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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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우면 혈당 조절이 잘 안 된다.

감기에 걸렸을 때에는 혈당 검사를 자주 해야 한다.

감기에 걸리면 혈중 인슐린 기능이 떨어져서 혈당 수치가 불안정해진다.

혈당이 높으면 상대적인 인슐린 결핍을 유발하고, 스트레스 상황에서 혈당을 올리는 호르몬들이 과다하게 분비되면서 감기가 잘 낫지 않고, 그러면 감기가 또 인슐린 기능을 떨어뜨리는 식의 악순환이 반복되므로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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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우면 혈당 조절이 잘 안 된다. 야외 활동량이 줄면서 자연스럽게 포도당이 덜 소모되는 탓이다. 이 외에도 혈당 조절을 방해하는 요인이 있다. 바로 감기다. 당뇨병 환자가 감기에 걸렸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아본다.

감기에 걸렸을 때에는 혈당 검사를 자주 해야 한다. 평소 하루에 한두 번 재더라도, 이땐 횟수를 늘리도록 한다. 8시간 이상 금식한 상태의 아침 식전 혈당, 아침·점심·저녁 식사 시작 두 시간 후, 취침 전에 재면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된다.

감기에 걸리면 혈중 인슐린 기능이 떨어져서 혈당 수치가 불안정해진다. 혈당이 높으면 상대적인 인슐린 결핍을 유발하고, 스트레스 상황에서 혈당을 올리는 호르몬들이 과다하게 분비되면서 감기가 잘 낫지 않고, 그러면 감기가 또 인슐린 기능을 떨어뜨리는 식의 악순환이 반복되므로 조심해야 한다.

혈당이 200mg/dL에서 잘 내려오지 않거나, 설사·구토로 인해 음식 섭취가 어렵거나, 발열이 지속된다면 병원에서 인슐린 처방을 비롯한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감기에 걸려 입맛이 없을 때 잘 먹는 귤을 먹을 때에도 조심해야 한다. 귤은 한 번에 두 개 정도씩, 남성은 1일 2회, 여성은 1일 1회만 섭취하는 게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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