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반전 이끌어낸 지능 플레이 "한팀 김종민도 몰랐다" (1박 2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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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이 지능 플레이로 반전을 이끌어냈다.
30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종민, 문세윤, 조세호, 이준, 딘딘, 유선호의 전남 고흥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딘딘은 이준이 자신이 움직이기 불편하도록 자세를 잡는 것을 보고 "준 이상해"라고 외쳤다.
딘딘은 일단 갯벌 임파서블에 성공한 뒤 "누구인지 알았다"면서 조세호와 이준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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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준이 지능 플레이로 반전을 이끌어냈다.
30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종민, 문세윤, 조세호, 이준, 딘딘, 유선호의 전남 고흥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딘딘은 '괴도 배고팡' 힌트가 걸린 갯벌 임파서블 미션을 위해 놋다리가 된 멤버들을 밟고 깃발을 향해 움직였다.
딘딘은 허들을 넘은 뒤 성공을 코앞에 두고 느닷없이 만세 삼창을 했다.

딘딘은 성공 직전에 "실패하게 되면 그 사람이 100%다"라고 소리치며 조력자의 발을 묶어놓으려고 했다.
배고팡 조력자인 이준은 이상하게 자세를 잡으면서 딘딘의 의심을 샀다. 딘딘은 이준이 자신이 움직이기 불편하도록 자세를 잡는 것을 보고 "준 이상해"라고 외쳤다.
딘딘은 일단 갯벌 임파서블에 성공한 뒤 "누구인지 알았다"면서 조세호와 이준을 지목했다.
그때 베일에 가려진 배고팡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조력자 이준의 활약 점수에 대해 "30점이다. 내가 너무 힘들었다"는 얘기를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갯벌 임파서블 미션 성공을 통해 배고팡 검거에 필요한 AI 관상풀이 힌트를 들었다.

조세호는 자신을 가리키는 설명에 "나도 들으면서 놀랐다"며 자신이 아님을 거듭 설명하며 배고팡 용의자로 김종민을 지목했다.
문세윤은 조세호가 억울해 하는 것을 보면서 "억울하면 뭔들 못하겠느냐. 머리 박고 헤드스핀하라"고 말했다.
조세호는 문세윤이 하라는대로 갯벌에 머리를 박으며 "아니라니까"라고 포효했다.
조세호는 관상 이야기를 듣는데 김종민의 얼굴이 그려졌다고 김종민을 향한 의심을 거두지 않았다.
조세호는 배고팡 최종 지목 시간이 되자 "딘딘의 감언이설에 넘어가지 마라"는 얘기를 했다.

딘딘은 "지금이라도 넘어오면 조력자는 밥을 줄게. 조력자 원해서 한 거 아니잖아"라고 말했다.
이준은 "제가 조력자다"라고 스스로 정체를 공개하며 조세호가 배고팡이 맞다고 배신을 했다.
멤버들의 예상과 달리 배고팡은 김종민으로 드러났다. 앞서 조력자 이준은 김종민을 낙오시켰는데 김종민이 혹시 걸릴까봐 다른 곳으로 보내버린 것이었다.
딘딘은 "준이 형이 잘했다. 형을 보낸 게 신의 한수다"라고 이준의 연기력을 놀라워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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