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내란 극복 1주년, '함께 부르는 빛의 노래' 성황리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9일 오후 2시, 서울 독립문광장에서 열린 "제1회 서대문은평 민주주의축제 '함께 부르는 빛의 노래'"가 100여 명의 시민들이 운집한 가운데 감동과 연대로 가득 차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추진위원회는 "첫 회부터 시민간담회·OX퀴즈·참여부스·발언·공연·대합창까지 모든 순서가 시민들의 손으로 채워졌다. 100여 명이 자발적으로 모여준 오늘, 서대문·은평의 민주주의가 다시 살아 숨 쉬는 날이었다"며 "2026년 제2회는 더 큰 광장에서, 더 많은 시민들과 함께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황경산 기자]
|
|
| ▲ 제1회 서대문은평 민주주의축제 서대문은평 시민연대 주최로 11월 29일(토)에 열린 제1회 서대문은평 민주주의축제에 참여한 참가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 ⓒ 서대문은평 시민연대 |
"광장에서의 외침을 넘어 일상 속 민주주의로"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축제는 12.3 불법 비상계엄 극복 1주년을 맞아, 시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간 첫 번째 지역 민주주의 축제였다.
|
|
| ▲ 시민간담회 제1회 서대문은평 민주주의축제 사전행사로 진행된 시민간담회에 참석한 시민들 |
| ⓒ 서대문은평 시민연대 |
이어 '우리동네 민주주의 OX퀴즈'가 웃음과 긴장 속에 진행된 뒤, 지난해 탄핵투쟁 승리 영상이 상영되자 객석 곳곳에서 "그날의 함성이 다시 들리는 듯하다"는 감동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축제를 시작하며 서대문은평 시민연대의 손종필 준비위원장이 민주주의를 지키고 계엄을 넘어 탄핵 투쟁을 승리로 이끈 시민들을 축하하는 환대의 인사로 축제의 참석자들을 환영했다.
|
|
| ▲ 토끼풀 문성호 편집장 토끼풀 편집장인 문성호씨가 학교 안 민주주의를 위해 발언하고 있다. |
| ⓒ 서대문은평 시민연대 |
|
|
| ▲ 이애주 춤장단 연구회에서 ‘민주주의여 꽃으로 피어나소서’ 이애주 춤장단 연구회에서 ‘민주주의여 꽃으로 피어나소서’를 주제로 꽃춤을 선보이고 있다. |
| ⓒ 서대문은평 시민연대 |
이어 혁신파크를 지키기 위한 투쟁을 함께해온 윤민정 활동가는 "정부가 국유재산 매각 재검토를 지시했음에도 오세훈 시장이 서울혁신파크를 건물까지 철거하며 기업에 팔아넘기려는 계획을 강행하는 것을 강력히 규탄하며, 지난 10년간 시민사회 혁신의 터전이자 아이들 놀이터·어르신 쉼터·천연 공기청정기 역할을 해온 이 소중한 공공 부지를 난개발과 빌딩숲이 아닌, 자연과 사람이 조화로운 푸른 공원으로 지켜내기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라며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
|
| ▲ 윤민정 활동가 혁신파크 투쟁을 이어가겠다는 결의에 찬 발언을 하고 있는 윤민정 활동가 |
| ⓒ 서대문은평 시민연대 |
|
|
| ▲ 은평여성회 이수정 사무국장 여전한 여성폭력에 맞서서 싸우겠다며 발언하는 은평여성회 이수정 사무국장 |
| ⓒ 서대문은평 시민연대 |
|
|
| ▲ 해고노동자와 연대하는 시민활동가 임경택님 축하공연 중인 해고노동자와 연대하는 시민활동가 임경택님 |
| ⓒ 서대문은평 시민연대 |
|
|
| ▲ 셔틀버스노조 박사훈 위원장 연대발언을 하고 았는 셔틀버스노조에 박사훈 위원장 |
| ⓒ 서대문은평 시민연대 |
추진위원회는 "첫 회부터 시민간담회·OX퀴즈·참여부스·발언·공연·대합창까지 모든 순서가 시민들의 손으로 채워졌다. 100여 명이 자발적으로 모여준 오늘, 서대문·은평의 민주주의가 다시 살아 숨 쉬는 날이었다"며 "2026년 제2회는 더 큰 광장에서, 더 많은 시민들과 함께 만들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소설 쓰고 앉아 있네"... 주진우 필리버스터 1년 전, 윤석열이 한 일들
- 난방비 폭탄 맞을라, 은퇴 부부는 11월부터 대비합니다
- 미술 선생님이 지팡이 왜 짚는지 몰랐던 제자들... 눈물 나는 사연
- 47년 만에 알게 된 도편수 아버지의 역작
- 차 놓고 운동화 챙겨 찾아간 서울의 이색도서관
- 뚫린 곳에 닿으려고 올라갈수록 작아지는 사람들
- 오늘 놀고 내일 쉬는 은퇴자가 만난 천금같은 기회
- '3370만 명 정보 다 털렸다'... 5개월간 몰랐던 쿠팡, 역대급 참사
- 미, 주한대사관 사업 비자 역량 확대… 조지아 사태 수습 조치
- 당원 야유·쌍욕 무릅쓴 양향자 "계엄은 불법, 반성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