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역사' 오타니 55호 홈런볼 경매 나왔다, '50-50' 64억원 넘을까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의 '신기록' 55호 홈런공이 경매에 나왔다.
오타니는 지난 9월 28일(한국시간) 2025 미국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최종전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7회 솔로 홈런을 쏘아 올리면서 자신의 첫 55번째 홈런을 완성했다.
오타니는 이 홈런으로 지난 시즌 달성한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과 구단 프랜차이즈 기록인 54개를 모두 경신했다. 오타니 입단 전 다저스의 한 시즌 최다 홈런은 2001년 숀 그린의 49개였다.
미국 매체 스포츠컬렉터스데일리에 따르면, 오타니의 55호 홈런 공은 미국 워싱턴주에 거주하는 토리 젤리넥 씨의 품에 안겼다. 젤리넥 씨는 "공이 날아와 점프를 하는데 왼쪽에 있던 남자와 부딪쳤다. 공이 그 남자의 머리를 맞고 내 가슴으로 뛰어들었다"라고 돌아봤다.
젤리넥 씨는 미국 경매 사이트인 '헤리티지-옥션스'에 오타니의 55번째 홈런공을 위탁했다. 경매 시작액은 2만5000달러(약 3673만원). 경매사는 낙찰가를 10만 달러(약 1억4695만원)로 내다봤다.
오타니의 홈런 공은 최근 온라인에서 천문학적인 금액으로 팔리고 있다. 지난해 그의 '50(홈런)-50(도루)' 클럽을 완성한 50번째 홈런공은 439만 달러(당시 약 64억 원)에 팔린 바 있고, 올해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4차전에서 쏘아 올린 비거리 143m의 홈런볼은 27만 달러(약 4억원)에 판매된 바 있다.
지난해 홈런 5방을 때려낸 오타니의 배트 역시 최근 30만 달러(약 4억4229만원)에 낙찰된 바 있다.
윤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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