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멸망전' 울산HD-제주SK전, '슈퍼 스카이데이' 진행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의 멸망전이 치러지는 울산HD와 제주SK의 경기에 ENA 스포츠 '슈퍼 스카이데이'가 진행된다.
ENA 스포츠는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30일 울산과 제주의 맞대결에서 슈퍼 스카이데이가 진행된다"고 29일 밝혔다.
올 시즌 제주SK 경기에서 슈퍼 스카이데이가 진행된 것은 지난 3월 이후 두번째다.
지난 3월 제주SK와 수원FC의 경기에서 진행된 슈퍼 스카이데이에서는 구자철의 은퇴식 중계와 인터뷰가 진행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제주SK 경기 슈퍼 스카이데이 진행, 지난 3월 이후 두번째
제2의 멸망전이 치러지는 울산HD와 제주SK의 경기에 ENA 스포츠 '슈퍼 스카이데이'가 진행된다.
ENA 스포츠는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30일 울산과 제주의 맞대결에서 슈퍼 스카이데이가 진행된다"고 29일 밝혔다.
슈퍼 스카이데이는 K리그 주관 방송사인 ENA 스포츠(구 스카이스포츠)가 진행하는 현장 프리뷰, 리뷰 프로그램이다. 올 시즌 제주SK 경기에서 슈퍼 스카이데이가 진행된 것은 지난 3월 이후 두번째다.
이날 중계는 이광용 캐스터, 현영민 해설위원이 맡으며, 슈퍼 스카이데이에는 'K리그 여신' 장현정 아나운서와 현영민, 김원일 해설위원이 출연할 예정이다.
지난 3월 제주SK와 수원FC의 경기에서 진행된 슈퍼 스카이데이에서는 구자철의 은퇴식 중계와 인터뷰가 진행된 바 있다.
한편,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강등권 순위가 요동칠 가능성도 있다. 9위에 랭크되어 있는 울산은 10위 수원FC에 승점 2점차 앞서있지만, 다득점에서 밀려 자력 잔류를 위해서는 승리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Copyright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