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우크라 종전 기대에 상승 마감…다우,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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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주요 3대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기대감에 더해 12월 금리인하 기대감이 강해지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여기에 더해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기대감도 상승폭 확대로 이어졌다.
다우 지수 구성 종목 30개 중 엔비디아와 셰브론을 제외한 28개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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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정경준 기자]

뉴욕증시 주요 3대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기대감에 더해 12월 금리인하 기대감이 강해지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현지시간 25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대비 664.18포인트(1.43%) 오른 47,112.4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60.76포인트(0.91%) 상승한 6,765.88, 나스닥종합지수는 153.59포인트(0.67%) 오른 23,025.59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증시는 장 초반 혼조 양상을 보였다.
장 초반 메타의 구글 인공지능(AI) 칩 도입 검토 소식에 엔비디아 주가가 크게 밀리면서 기술주 전반이 흔들렸다.
그러나 엔비디아가 낙폭을 줄이고 속속 발표된 각종 경제지표가 12월 금이 인하 기대를 지지하면서 장 후반으로 가면서 기술주에 대한 매수세가 집중됐다. 여기에 더해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기대감도 상승폭 확대로 이어졌다.
엔비디아는 2%대 약세로 장을 마쳤는데, 거대 기술기업 7곳을 가리키는 '매그니피센트7' 중 이날 유일하게 하락했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은 1% 넘게 올랐고 메타는 3.78% 상승했다.
기술주 내 차별화 양상과 달리 우량주와 전통 산업주 위주로 매수세가 집중되면서 다우 지수는 1% 이상 올랐다. 다우 지수 구성 종목 30개 중 엔비디아와 셰브론을 제외한 28개가 상승했다.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기대감도 시장의 낙관론을 키웠다. 이와 관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우리는 합의에 매우 가까워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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