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천둥·번개 요란한 비...일부엔 싸락우박도

박근아 2025. 11. 25.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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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25일 꼭두새벽부터 일부 지역엔 천둥·번개가 요란했다.

이날 전국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고, 일부 산지에 눈이 올 수도 있겠다.

비나 눈이 내리는 지역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26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25일 내린 비 또는 눈이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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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근아 기자]

화요일인 25일 꼭두새벽부터 일부 지역엔 천둥·번개가 요란했다.

이날 전국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고, 일부 산지에 눈이 올 수도 있겠다.

서해안에서 시작된 비는 오전 전국(강원동해안 제외)에, 낮에 강원동해안으로 확대되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23일 고비사막과 중국북부에서 발원한 황사가 이날 비에 섞여 내릴 수 있겠다.

비는 늦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강원도와 충북북부, 전북동부, 경북북동산지.북부동해안에서는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비나 눈이 내리는 지역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싸락우박이 떨어지기도 하겠다.

26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25일 내린 비 또는 눈이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25일 낮 최고기온은 9∼16도가 되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3∼6도·최고 8∼15도)과 비슷하겠다.

26일 아침 최저기온은 -3∼7도, 낮 최고기온은 9∼16도로 예보됐다.

오전 8시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8.3도, 인천 8.3도, 대전 9도, 광주 9.7도, 대구 3.8도, 울산 6.2도, 부산 10.5도다.

26일 아침 경기북부와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27일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인천·경기도와 강원내륙, 충청권, 전라권, 경북권내륙을 중심으로 끼겠다. 그 밖의 내륙에서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서해안과 전남남해안, 제주도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 강풍특보가 발표된 중부서해안은 25일 밤까지, 전라서해안은 26일 새벽까지 순간풍속 시속 7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25일 오전부터 전남남해안과 제주도에도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70㎞(제주도산지는 시속 9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도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사진=연합뉴스)

박근아기자 twilight109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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