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지방 빼는 데에는 ‘두 가지’ 조합이 효과적…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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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식 식단을 실천하면서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둘 중 하나만 실천할 때보다 체중 감량, 내장 지방 감소 효과가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꾸준한 신체활동과 지중해식 식단 실천 중 하나만 실천한 경우에는 체중, 내장지방량 변화가 미미했다.
이어 그는 "체중이 늘거나 줄어들었을 때 그 변화가 어디서 비롯됐는지 파악하는 게 중요하며 내장지방을 효과적으로 감량하기 위해 적극적인 신체활동과 지중해식 식단 실천이 중요함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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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식 식단은 ▲통 곡물 ▲채소‧과일 ▲올리브 오일 ▲생선 위주로 먹고 적색육, 가공육, 설탕 등의 섭취는 최소화하는 식사법이다. 건강한 기름인 올리브 오일로 필수지방산을 균형 있게 섭취할 수 있으며 복합당인 통 곡물 섭취로 혈당을 천천히 올리면서 포만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신선하고 다양한 채소‧과일류로 비타민, 미네랄, 폴리페놀 등을 꾸준히 섭취할 수 있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의학연구위원회 역학 단위 연구팀이 성인 7256명을 평균 7년간 추적 관찰했다. 참여자들은 심박수 및 운동량을 측정할 수 있는 센서를 착용했고 음식 섭취 빈도 설문지에 응답했다. 연구팀은 참여자들이 ▲통 곡물 ▲콩류 ▲견과류 ▲올리브유를 얼마나 섭취 하는지에 따라 지중해식 식단 준수 정도를 평가했다. 저강도 엑스레이 촬영으로 참여자들의 체지방량·분포, 골 구성, 근육량 등을 확인했다.
분석 결과, 꾸준한 신체활동을 하면서 지중해식 식단을 실천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전체 체지방량이 평균 약 1.9kg 줄었으며 내장지방은 150g 감소했다. 이는 전체 체지방의 약 7%, 내장지방의 약 16%가 줄어든 셈이다. 꾸준한 신체활동과 지중해식 식단 실천 중 하나만 실천한 경우에는 체중, 내장지방량 변화가 미미했다.
연구를 주도한 샤얀 아리아네자드 박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체중 감량 시 체중계의 숫자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있지만 모든 체중 감량이 똑같은 것이 아니다”라며 “지방은 다양한 부위에 쌓이며 특히 내장지방은 장기 사이에 쌓여 당뇨병, 심장병 등 대사질환 발병 위험을 높이는 해로운 지방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체중이 늘거나 줄어들었을 때 그 변화가 어디서 비롯됐는지 파악하는 게 중요하며 내장지방을 효과적으로 감량하기 위해 적극적인 신체활동과 지중해식 식단 실천이 중요함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연구 결과는 ‘자마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 최근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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