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일 갈등에 반사이익…‘TIGER 화장품·여행레저’ 순자산 총합 50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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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일 갈등으로 한국 관광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화장품'과 'TIGER 여행레저'의 순자산 합계가 5000억원을 돌파했다.
정의현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한국을 찾는 여행객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중·일 갈등으로 화장품과 여행레저 산업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TIGER 화장품과 TIGER 여행레저를 통해 한일령 이슈에 대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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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일 갈등으로 한국 관광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화장품’과 ‘TIGER 여행레저’의 순자산 합계가 5000억원을 돌파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21일 종가 기준 ‘TIGER 화장품’ 순자산은 4216억원으로 집계됐다. 해당 ETF는 K-뷰티를 이끄는 한국 화장품 기업에 투자하는 ETF로, 달바글로벌·제닉 등 신생 인디 브랜드까지 편입해 K-화장품 산업 전반에 집중 투자한다.
같은날 ‘TIGER 여행레저’의 순자산은 1092억원이다. 롯데관광개발·파라다이스·호텔신라 등을 편입한 국내 유일 여행레저 ETF로, 면세점 쇼핑뿐 아니라 호텔·테마파크·카지노 등 고부가가치 레저 소비 관련 수혜가 예상된다.
특히 중국이 자국민의 일본 관광 자제를 촉구하는 ‘한일령’이 본격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중국인 관광객의 한국 여행 선호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다카이치 일본 총리의 대만 관련 발언이 있었던 11월 7일부터 21일까지 일본의 화장품·면세점·호텔 관련주들의 주가가 하락한 반면, 한국의 화장품·면세점·호텔 관련주들의 주가는 상승했다.
정의현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한국을 찾는 여행객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중·일 갈등으로 화장품과 여행레저 산업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TIGER 화장품과 TIGER 여행레저를 통해 한일령 이슈에 대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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