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과학원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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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등우단털파리(러브버그)의 친환경 방제 방법이 개발됐다.
산림과학원은 백련산과 계양산에서 러브버그 유충의 서식 분포를 조사한 후 밀도 조절을 위한 친환경 방제제의 실내 방제 효과를 검증했다.
산림과학원은 이번 실내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 러브버그 성충이 활동하기 이전에 친환경 방제제의 야외 실증 실험을 추진하는 한편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해 최적의 방제 시기 및 약제 처리 방법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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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등우단털파리(러브버그)의 친환경 방제 방법이 개발됐다. 러브버그는 익충이지만 지난 여름철 서울 은평구 백련산과 인천 계양구 계양산 등지서 대량으로 발생,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면서 사회문제로 대두됐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유기농업자재를 이용한 친환경 방제가 러브버그 퇴치에 효과가 있는 것을 실내 검증실험으로 확인했다고 24일 밝혔다.

산림과학원은 백련산과 계양산에서 러브버그 유충의 서식 분포를 조사한 후 밀도 조절을 위한 친환경 방제제의 실내 방제 효과를 검증했다.
서식 분포에서 러브버그는 등산로 주변과 능선 및 정상부에 상대적으로 다수 발견됐다. 또 시중에서 유통되는 친환경 방제제를 사용했을 때 3주가 경과된 시점에 곤충 병원성 곰팡이류 방제 효과(살충률)는 90%, 식물 추출물 방제 효과는 60% 이상으로 확인됐다.
산림과학원은 이번 실내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 러브버그 성충이 활동하기 이전에 친환경 방제제의 야외 실증 실험을 추진하는 한편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해 최적의 방제 시기 및 약제 처리 방법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용환 산림병해충연구과 박사는 "야외 실험은 실내 실험과 조건상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며 "국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러브버그 방제 연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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