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금리인하 기대감에 '반등'…다우, 1.08%↑ 마감

정경준 2025. 11. 22.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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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반락 하루만에 일제히 반등에 성공하며 강세 마감했다.

12월 금리 인하 기대감이 되살아나면서 투자심리가 크게 개선됐다.

이날 증시 반등을 이끈 핵심 12월 금리인하 기대감이다.

윌리엄스 총재의 이러한 발언 직후 금리 인하 기대감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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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정경준 기자]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반락 하루만에 일제히 반등에 성공하며 강세 마감했다.

12월 금리 인하 기대감이 되살아나면서 투자심리가 크게 개선됐다.

현지시간 21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93.15포인트(1.08%) 오른 46,245.4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64.23포인트(0.98%) 뛴 6,602.99, 나스닥 종합지수는 195.03포인트(0.88%) 상승한 22,273.08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증시 반등을 이끈 핵심 12월 금리인하 기대감이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날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칠레 중앙은행 100주년 기념회의 연설에서 "나는 정책 기조를 중립 범위에 더 가깝게 이동시키기 위해 가까운 시일 내(in the near term) 연방기금금리(FFR)의 목표 범위를 추가 조정할 수 있다고 여전히 보고 있다"고 밝혔다.

윌리엄스 총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당연직 부위원장으로 매번 투표권을 행사한다.

윌리엄스 총재의 이러한 발언 직후 금리 인하 기대감은 치솟았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는 다음 달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가 인하될 확률은 70.9%로 봤다. 전날의 39.1%에서 급등했다.

금리 인하 기대에 홈디포(3.29%), 스타벅스(3.30%), 맥도널드(1.71%) 등 임의소비재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AI 대장주 엔비디아(-0.97%)는 등락을 거듭하다 약보합 마감했다.

알파벳(알파벳 A 클래스)은 3.56% 올랐고, 아마존(1.63%)과 애플(1.97%), 메타 플랫폼스(0.87%)도 각각 강세 마감했다. 마이크론 테크놀러지(2.98%), 퀄컴(2.32%), 인텔(2.62%) 등 반도체 업체 등도 상승 마감했다.

테슬라(-1.05%)와 마이크로소프트(-1.32%)는 약세를 보였다.

(사진=연합뉴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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