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찾은 대형 뮤지컬 ′위키드′ 성공할까?
김유나B 2025. 11. 2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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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끈 뮤지컬 ′위키드′의 오리지널 팀 내한 공연이 부산에서 펼쳐집니다.
전 세계 16개국, 7천만 명이 관람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끈 뮤지컬 ′위키드′가 부산에 상륙했습니다.
이번 위키드 내한 공연은 문화 불모지로 불리는 부산의 뮤지컬 시장 확대에 기여할 거란 전망입니다.
최근 영화 개봉까지 이어지며관심을 끌고 있는 뮤지컬 위키드는내년 1월까지 부산 관객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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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 커 ▶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끈
뮤지컬 ′위키드′의 오리지널 팀 내한 공연이
부산에서 펼쳐집니다.
부산에선 오랜만에
초대형 브로드웨이 내한 공연이 열리는 건데,
부산이 워낙 뮤지컬 불모지다 보니
공연 성공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유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마법을 지닌 정의로운 초록 마녀 ′엘파바′와
인기 많은 금발 마녀 ′글린다′가
마법 같은 우정을 쌓는단 내용의
뉴욕 브로드웨이 뮤지컬 ′위키드′.
동화 ′오즈의 마법사′를
주인공 소녀 도로시가 아닌
마녀들의 시선에서 풀어내,
전 세계 16개국, 7천만 명이 관람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끈 뮤지컬 ′위키드′가
부산에 상륙했습니다.
[김유나 기자]
"지난 2003년 브로드웨이 첫 공연 이후
부산에서 내한 공연이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12m의 거대한 용 모양 무대 장치부터
화려한 조명과 배경,
단 한 벌도 같은 옷이 없다는
350여 벌의 의상까지...
배우와 오케스트라, 스태프까지
130명이 투입되는
그야말로 초대형 뮤지컬입니다.
[제스 스콰이어스/뮤지컬 위키드 프로덕션 매니저]
"자동화 기술팀과 조명, 의상팀까지 모두 매일 밤 관객들에게 마법 같은 장면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부산 콘서트홀 개관으로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부산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된데 이어,
이번 위키드 내한 공연은
문화 불모지로 불리는 부산의
뮤지컬 시장 확대에 기여할 거란 전망입니다.
배우들 역시 부산 관객들의 환대에 반응하며,
남은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
[맷 홀리/뮤지컬 위키드 배우]
"이 공간에서 관객들이 주는 모든 것, 숨 쉬는 모습부터 배우들 대사에 웃는 것까지 모두 느낄 수 있고, 마치 관객들과 연결된 것처럼 느껴집니다."
소설에서 뮤지컬로,
뮤지컬에서 뮤지컬 영화로..
최근 영화 개봉까지 이어지며
관심을 끌고 있는 뮤지컬 위키드는
내년 1월까지 부산 관객을 찾아갑니다.
MBC 뉴스 김유나입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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