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 선정부터 수상 결과까지…청룡도 어쩔수가없나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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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영화상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된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는 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가 각각 영화 '하얼빈'과 '어쩔수가없다'로 남녀주연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시상식 역사상 최초로 부부가 주연상과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는 점에서 많은 화제를 모았으나, 수상 결과에 대해서는 의문을 품는 이들이 많았다.
제46회 청룡영화상은 지난달 21일 각 부문 후보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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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청룡영화상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된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는 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가 각각 영화 '하얼빈'과 '어쩔수가없다'로 남녀주연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들은 청정원 인기스타상도 수상하면서 2관왕에 올랐다.
시상식 역사상 최초로 부부가 주연상과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는 점에서 많은 화제를 모았으나, 수상 결과에 대해서는 의문을 품는 이들이 많았다.

제46회 청룡영화상은 지난달 21일 각 부문 후보를 발표했다.
뱔표 후 영화 '야당'이 단 한 개의 부문에도 노미네이트되지 못하면서 의문을 가진 이들이 있었다. 300만을 넘기며 흥행에도 성공했으며, 배우들의 연기도 호평이 많았기에 납득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나온 것.
시상식 당일에는 영화 '얼굴'이 10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고도 단 하나의 트로피도 안지 못한 채 돌아간 것에 대해서도 의견이 엇갈렸다.
일부 네티즌들은 "작품이 흥행했다고 해서 반드시 상을 줘야하는 건 아니다", "다른 경쟁작들이 받을만 했으니까 '얼굴'이 받지 못한 것", "아쉽긴 해도 납득이 안 가는 정도는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면서 이들의 수상 불발에 대해 문제가 없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박정민이 남우주연상은 받았어야 했다", "다른 영화들이 압도적으로 완성도가 좋았냐고 하면 그것도 아니지 않나", "개인적으론 올해 본 영화 중 최고였는데 이해가 안 간다" 등의 글로 '얼굴'의 무관을 납득하지 못하는 이들도 있었다.
연기상 부문에서도 의견이 갈렸다. 당초 유력한 남우주연상 후보였던 '어쩔수가없다' 이병헌, '얼굴' 박정민 대신 '하얼빈' 현빈이 수상했기 때문. 여기에 여우주연상 부문에서도 유력 후보였던 '파과' 이혜영이 아닌 '어쩔수가없다' 손예진이 수상하면서 반응이 갈리는 중.
물론 두 배우의 연기가 다른 후보들에 비해 뒤떨어진다는 의미는 절대 아니다. 하지만 부부가 동시에 상을 받게 되면서 주최측이 화제성을 노린 게 아니냐는 의문을 품게 되는 상황을 만든 것은 분명한 사실.
지난해에 이어 기술 스태프 부문 시상을 제대로 방송하지 않고 생략한 점 또한 아쉽다는 반응. 여러모로 시상식의 권위에 아쉬움을 남기게 됐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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